응 내고하는 말이야~

응 내고 하는 말이다 제대로 된 공약을 들고 추진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깔끔한 일처리를 보여주면 누가 학생회비를 아까워하냐 그거 만원 얼마나 한다고, 만원 낸거조차 나한테 돌아오는게 없으니까 그러는거지

맨날 말도 안되는 공약 들고와서 북카페 2호점이니 학점제한 없애기니가져와서 몇년째 우려처먹고 본관가서 싸울생각이나 처 하고 있는데

아싸 내가 97%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97% 넴 이번학기에 학생회비 내면 다음학기에 건의 할 수 있는 카드 얻는건가요!

그래두 이번 후보가 되면 안낼랭

ㅋㅋㅋㄱㅋㅋㅋㄱ항상 일을 뭐 같이 하니까 내던 사람도 안내고 낸사람도 후배한테 내지말라고 하는거 아니냐ㅋㄱㄱㅋㅋ 그리고 이번 후보자도 보니까 공약 고양이발가락으로 적어던데 북카페 2호점부터 시작해서 공약이 전부 실현가능성 없는거 쓸모없는거 뭐 이런거 밖에 없어ㅋㄱㄱㄱㅋㄱㅋㅋㅋ

그래두 고현진센세는 사람은 안때렷는데

학생회 어서오고

너는 전면 장학금이라 0원인데 굳이 10000원을 내고 싶겠냐

4년전에 입학했을때는 꼬박꼬박 잘냈는데 돌아가는 꼴이 ㅈㄴㄱ 우스워서 안냄

ㅋㅋㅋ 그럼 학생회비 안낸사람은 투표권도 뺏고 학생회가 개최하는 축제 같은거도 전면 금지시켜야지 아예 명부 작성해서 학생회 주관 행사때 명부에 없는사람은 빼야겠

학생회가 그저 일꾼이 아니라 우리학교 학생들을 대표하기도 하지 않나요? 나는 97%지만 우리학교학생이기때문에 비판할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동안 돈낸걸로는 일 제대로 안하다가 돈 안걷히니까 돈없어서 일 못한다고?

있을때 잘해~

학생회비가 와 세금에 비유가 됨? 학생회는 학생을 대표해서 목소리를 내고 대신해서 일하겠다고 자원한거 아님? 따지자면 자원봉사의 느낌이고 그럼, 학생회비는 사람들의 후원금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학생들을 대표해서 나온다는데 자질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학생회비에 관계없이 말 할수 있는거 아닌가?

예를 들면, 아파트 동 대표한테 내가 해준건 없지만 자질이 의심스러우면 내가 한마디 하거나 불만 충분히 제기할수 있음.

일단 나는 꼬박꼬박 내고 있는 호구임을 밝힘

이번 후보는 공약만 봐도 호감이 생기질 않음

재수강 학점보고 기가 맥혀서ㅋㅋㅋㅋㅋㅋ

거기다 까드림에서 활동하는 학생회 관련된 일에서

나타나는 쉴더들보고 얼척이 읎드라

밥먹으러 가는데 후보들 인사하는거 불편하다 시끄럽다 이런 글 올라오는데 열심히 비꼬면서 댓글달고 맞장구치는 대댓글 달고 ㅋㅋㅋㅋ

회장 후보는 나쁘지 않음 그냥 들고온 공약이 벌써 몇번을 우려먹거나 실천하지 못할 공약이라 문제지

열심히 하는 척만 해도 이렇게 욕 안먹음

다 주변사람들이 문제임

이번 폭력사태도 다른 사람 말리다가 싸웠다며

쉴더들 이악물고 싸우려고 들어서 뭔 말도 못하게 하면서 괜히 보던 사람들 빡치게하면서 그나마 있던 호감도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꿔버림 글쓴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