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차의 암살자

Riny 2018.09.16 조회 수 254 추천 수 0

훗... 헌혈차의 무서움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진짜라는 사실을 알려주기위해 등장했습니다...

바야흐로 2년전 헌혈의 금메달을 받기위해 매 주기마다 헌혈을 하는 제게 헌혈차에서도 하기 위해 갔지요 ...

그리고 저는 저를 암살하기 위해 온 암살자인것 같은 분을 만났습니다...

헌혈차의 암살자.PNG

ㅂㄷㅂㄷ... 진짜... 하자마자 팔이 안접혀서 이게 뭐지.. 했는데.. 슈팡.. 내 팔.. 내 혈관을 그냥 관통하면 이렇게 된다는군요 ..

제 친구에게 가지 말라구 했는데 가더니 같은 상황의 팔이 된... 그 후로는 헌혈차에서는 안하게되었다는 스토리..

메데타시 메데타시..

하지만 블루투스 키보드는 갖고 싶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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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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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커쓰
2018.09.16
허억... 제 동기도 퍼런 멍 들어서 시체가 되었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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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금오
2018.09.16
헌혈이 참 좋은 행동이긴한데 아쉽네요 .. 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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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y 글쓴이
2018.09.16
@또치
ㄲㄲ.. 그래서 헌혈차 2번가고 그후로는 그냥 헌혈의 집으로 가는 .. 덕분에 속도가 줄어서.. 이제야 20회해서,, 언제 금장을 딸지 모르겟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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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y 글쓴이
2018.09.16
@Riny
저거 밴드 때고 상황 알게 되서 헌혈차로 ㅂㄷㅂㄷ 거리면서 가니 헌혈차는 이미 사라짐.. 계획대로다 보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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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치 금오
2018.09.16
@Riny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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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금오
2018.09.16
와 미친 저거 고소해야되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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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y 글쓴이
2018.09.17
@문명
찾아갔을때는 이미 사라져버렸지요.. 제 친구도 같은 증상으로 골골 거렸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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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구
2018.09.16
헐 뭐에요 ㄷㄷㄷ 많이 아픈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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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y 글쓴이
2018.09.17
@여구
뭐... 3학년때니까.. 작년이징???? 그때는 팔을 접지도 못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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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자국 비슷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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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y 글쓴이
2018.09.17
@싸구려커피
혈관을 뚫어버리면 저리 됩니다... 피멍과 비슷한데 빨대를 송곳으로 반대쪽까지 뚫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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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y 허.....;; 하린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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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y 글쓴이
2018.09.17
@지학쟁이
ㄷ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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