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익명_48661017 금오 익명 2018.10.11 조회 수 164 추천 수 0

좀 지난 일이긴한데요 지난 여름에 친구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요

숙소에서 친구들끼리 술 마시고 노는데 제가 허리가 좀 아파서 쇼파에 앉아서 같이 술을 마셨거든요

그러면서 시간 좀 지나도 애들도 좀 지치고 해서 몇명은 들어가서 자고 그럴때쯤에

평소에 막그렇게? 감정있는것도 아닌데 여자애 한명이 잠도 안오는데 영화나 보자고 그러더라구요

뭐 볼꺼냐고 하니까 폰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담아왔대요 오래된 영화고 당연히 이미 본 영화인데

걍 같이 봤어요, 그러고 끝이에요. 영화 다 보고 각자 방에 가서 잤어요 아주 잘

 

그리고 꽤 시간이 지났죠 한 두달? 그런데 별 소식이 없네요.

그런 영화를 막 볼만한 그런 사이는 아니였던거 같은데요

 

뭐였을까요



 

5개의 댓글

Profile

당연히봤다가 중요한부분인감

0 0    댓글  
Profile
@익명_10992745

그레이는 당연히 봤져 안본사람이 있ㄴㅏ

0 0    댓글  
Profile

그래서 님 남자?

0 0    댓글  
Profile
@익명_36450376

ㅇㅇ 남자

0 0    댓글  
Profile

엥???? 여자애가 뭔가를 더기대했는데 님이 어정부정넘어가서 여자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끝난득

0 0    댓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1 친구 만들기 귀찮고 카톡하기도 귀찮고.. 6 2018.09.10 216 2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 개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 26 2018.11.24 509 2
19 복학한2학년인데.. 2 2019.03.04 298 2
18 변기 막히면 7 2019.04.16 354 2
17 술자리 분위기가 그냥 싫은데 어쩌죠 5 2019.03.04 667 3
16 담배 피는데 민폐줄까봐 걱정이에요 12 2019.03.02 625 3
15 여자기숙사 추합 12 2019.01.24 373 3
14 신소재는 학생회비 안내면 선거도 못해요? 5 2019.03.02 516 3
13 학생회비 왜 4년치 내야됨? 18 2019.03.02 886 3
12 룸메때문에 고통받으시는 분들 제 글을 읽어주세요 4 2019.06.05 715 3
11 컨닝하는 사람 주위에 있어요? 32 2019.01.04 1051 3
10 친구중 싸이코 있어서 손절함 ㅡㅡ 9 2019.04.24 573 3
9 신소재 학생회장 해명글 떳어요 ㅋㅋㅋㅋㅋㅋㅋ 7 2019.03.02 808 4
8 금오사이 활성화 언제되냐 5 2019.01.10 310 4
7 동생때문에 걱정입니다 4 2019.01.04 489 4
6 학교내 자신이 생각할때 부당하고 옳지 않다고 판단되면...(신입... 3 2019.03.02 473 4
5 고민이 있습니다. 본문을 어떻게 치죠? 글쓰는걸ㅇ걸몰라서 고기... 4 2019.10.10 1018 4
4 인생은 ㅈ준영이나 승리나 황 1 처럼만 안살면 되는거 같다 ㅇㅂㅇ 4 2019.04.07 280 4
3 에타 역겨워서 왔습니다 5 2019.08.13 811 4
2 더이상 혼밥이 두렵지않다 혼밥팁 7 2019.03.04 675 8
1 더이상 못참겠네요 14 2019.04.15 681 9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