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일이긴한데요 지난 여름에 친구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요
숙소에서 친구들끼리 술 마시고 노는데 제가 허리가 좀 아파서 쇼파에 앉아서 같이 술을 마셨거든요
그러면서 시간 좀 지나도 애들도 좀 지치고 해서 몇명은 들어가서 자고 그럴때쯤에
평소에 막그렇게? 감정있는것도 아닌데 여자애 한명이 잠도 안오는데 영화나 보자고 그러더라구요
뭐 볼꺼냐고 하니까 폰에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담아왔대요 오래된 영화고 당연히 이미 본 영화인데
걍 같이 봤어요, 그러고 끝이에요. 영화 다 보고 각자 방에 가서 잤어요 아주 잘
그리고 꽤 시간이 지났죠 한 두달? 그런데 별 소식이 없네요.
그런 영화를 막 볼만한 그런 사이는 아니였던거 같은데요
뭐였을까요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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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0992745 익명
2018.10.11당연히봤다가 중요한부분인감
익명_48661017 글쓴이 금오 익명
2018.10.11그레이는 당연히 봤져 안본사람이 있ㄴㅏ
익명_36450376 익명
2018.10.12그래서 님 남자?
익명_48661017 글쓴이 금오 익명
2018.10.12ㅇㅇ 남자
익명_49501348 익명
2018.10.12엥???? 여자애가 뭔가를 더기대했는데 님이 어정부정넘어가서 여자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끝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