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인을 위한 맘스터치 대중삼계탕 리뷰

또치 금오 2018.06.29 조회 수 274 추천 수 0

요즘 날도 더워지고 가끔씩 춥기는 한데 점점 이열치열

삼계탕이 끌리는 시기입니다ㅏㅏ..

초복은 한참 지났지만 맘스터치에 삼계탕이 들어왔길래 한번 사와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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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대중삼계탕

저거 말고 소중삼계탕이라고 조금 작은 사이즈가 있습니다.
맘스터치 사장님 말씀으로는 소중 삼계탕이 조금 더 국물이 진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취향에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양은 둘다 좀 적은 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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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성분은 한번도 안읽어 봤어요 귀찮음 너무 길어요
아마 화장실 갔을 때 휴대폰을 방에 두고 오고 대중 삼계탕이 옆에 있다면 읽어보겠지만..

조리법도 적혀 있고요
공대인이라면 아무리 요리를 못한다 한들 저 정도는 다 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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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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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을 넣습니다.

자취방에 큰 냄비 사이즈가 보통 잘 없을텐데
전자레인지에다가 해서 먹어도 되고요. 삼계탕인데 전자레인지로 하면 왠지 맛이 안날 거 같아서
그냥 끓는 물에 넣었어요. 

저거 봉지를 다 담궈야 한다는 분도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서
물만 안 넘칠정도 사이즈 냄비면 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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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저는 다 담글거임 ㅎ

그리고 이제 15분에서 20분 가량 끓여주면 됩니다!
끓이는 동안 파를 썰어서 준비해도 되고, 소금간할 소금을 준비 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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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믄 깨룽이 아룽이를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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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20분이 지나면 완성 된 삼계탕을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옮겨 담으시면 되요.

아무 토핑도 없고, 그릇도 커서 너무 횡하게 보이네요. 너무 맛없어 보임.


기본 간은 별로 안되있어요. 맛소금에 후추 살짝 뿌려서 찍어먹으면 될 것 같아요.

대중삼계탕의 크기는 머그컵 크기 정도 하네요. 뼈는 잘 바스러져요. 인스턴트 삼계탕류가 보통 뼈가 잘 바스라져요.


미리 한번 삶아놓고 장기보관 하는거라 어쩔 수 없나봐요.


삼계탕은 삼계탕집에가서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바쁘고 귀찮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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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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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2018.06.30
맘스터치에서 요런것도 나오는군요 만날 휠렛버거만 먹어서 몰랐읍니다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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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
최근에 나왔어요 괜찮네여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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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커쓰
2018.06.30
ㅇ<-<....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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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2018.07.01
아아 저기에 파라도 썰어서 넣어주시지 ㅠㅠ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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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파 사러 나가기 너무 귀찮았아여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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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2018.07.02
오오오오
1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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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2018.07.03
너무 맛 없어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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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ㅋㅋㅋㅋㅋㅋ 꾸밈없는 리뷰임다
0 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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