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도 더워지고 가끔씩 춥기는 한데 점점 이열치열
삼계탕이 끌리는 시기입니다ㅏㅏ..
초복은 한참 지났지만 맘스터치에 삼계탕이 들어왔길래 한번 사와봤습니당
짜잔 대중삼계탕
저거 말고 소중삼계탕이라고 조금 작은 사이즈가 있습니다.
맘스터치 사장님 말씀으로는 소중 삼계탕이 조금 더 국물이 진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취향에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양은 둘다 좀 적은 편이래요
뒷면입니다.
성분은 한번도 안읽어 봤어요 귀찮음 너무 길어요
아마 화장실 갔을 때 휴대폰을 방에 두고 오고 대중 삼계탕이 옆에 있다면 읽어보겠지만..
조리법도 적혀 있고요
공대인이라면 아무리 요리를 못한다 한들 저 정도는 다 할 수 있을 거에요.
물이 끓으면
삼계탕을 넣습니다.
자취방에 큰 냄비 사이즈가 보통 잘 없을텐데
전자레인지에다가 해서 먹어도 되고요. 삼계탕인데 전자레인지로 하면 왠지 맛이 안날 거 같아서
그냥 끓는 물에 넣었어요.
저거 봉지를 다 담궈야 한다는 분도 있는데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서
물만 안 넘칠정도 사이즈 냄비면 된답니당
근대 저는 다 담글거임 ㅎ
그리고 이제 15분에서 20분 가량 끓여주면 됩니다!
끓이는 동안 파를 썰어서 준비해도 되고, 소금간할 소금을 준비 해도 되요.
아니믄 깨룽이 아룽이를 구경하세요
그러고 20분이 지나면 완성 된 삼계탕을 적당한 크기의 그릇에 옮겨 담으시면 되요.
아무 토핑도 없고, 그릇도 커서 너무 횡하게 보이네요. 너무 맛없어 보임.
기본 간은 별로 안되있어요. 맛소금에 후추 살짝 뿌려서 찍어먹으면 될 것 같아요.
대중삼계탕의 크기는 머그컵 크기 정도 하네요. 뼈는 잘 바스러져요. 인스턴트 삼계탕류가 보통 뼈가 잘 바스라져요.
미리 한번 삶아놓고 장기보관 하는거라 어쩔 수 없나봐요.
삼계탕은 삼계탕집에가서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바쁘고 귀찮다면 이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그럼 빠이
정상인
2018.06.30또치 글쓴이 금오
2018.06.30겟커쓰
2018.06.30자연인
2018.07.01또치 글쓴이 금오
2018.07.01양말
2018.07.02호야
2018.07.03또치 글쓴이 금오
2018.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