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이 다 그렇겠지만 학과프로젝트+혼자서 진행한 프로젝트+외주 프로젝트 이렇게 해서 프로젝트 위주로 포폴을 만들었어요, 뭔가 상을 받고 그런 경험이 많은편이 아니라 포폴에는 프로젝트로 밀고 나갔던것 같네요

학점은 3점 초반이라 내세울만한게 없기고하고,, 교양은 교양대로 말아먹고 MSC 는 그냥 잼병이었고 전공으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그런 학점이었슴다. 지금은 판교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저는 리눅스에 관심이 많아서 가상화, 컨테이너 베이스 개발을 하고 있어요

제 주변에도 아직 어떤 직무로 결정해야할지 고민이 많은 친구들이 많은데 갈팡질팡 할때는 아직 경험이 적어서 그런것 같아요

주로 관심있으신 분야들을 리스트업해두고 관련해서 커뮤니티도 살펴보고, 새로운 기술도 딥하게 파보면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할 수 있는걸 결정하는걸 추천드려요. 웹도 게임도 어플도 깊게 들어가면 정말 끝도 없습니다.. 그 중에서 즐겁게 해본것에 집중해보세요

아뇹 저는 코테 준비 안했습니다 보편적으로 코테를 준비하긴하는데 필수는 아닌것 같더라구요. (제 개인 의견입니다ㅏ)

코테 없이 진입할 수 있는 직무도 많습니다 기본 정도만 익혀두셔도 무리는 없고 너무 알고리즘에만 시간을 쏟지는 마세요.

감사합니다!

프로젝트의 시작을 다들 어려워하던데 평소 일상에서 프로젝트 주제를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유투브 보는걸 좋아하는데 (유투브 재생목록 기능이 있지만) 나만의 재생 목록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하고 시작하면되요

만들어가면서 모르는 것은 검색해가면서 구현하고, 기능을 추가하고, 만들다보면 성능이 안나오는 부분을 개선해볼수도 있고

배포를 연습해볼 수도 있고, 젠킨스같은걸 적용해볼수도 있고 내가 평소하는 일상들에서 찾아서 시작해보세요

프로젝트 완성까지 가진 기술이 없는건 누구나 당연해요 만들고 경험해 가면서 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는 것 같아요!

1학년이시면 뚜렷한 목표가 있더라도 4학년까지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현실의 쓴맛을 대게 보거든요.

3학년까지는 경험의 시간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언어들과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api 를 경험해보고 사용해보려 해보세요. (도큐먼트라도)

3~4학년때는 주로 프로젝트 과제가 주어지는데 여기에 집중하면서 그동안 배워왔던 기술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게 시간을 투자해보시구요.

그러다보면 관심있는 분야에 눈을 뜨실지도 모르겠네요. 학과 수업에서도 다양한 주제를 배워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필수 자격증은 딱히 없고 저는 정처기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실력을 키우고 포트폴리오 채우는게 좋다구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원하는건 알고리즘 잘하고 자격증 많은 사람이 아니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니까요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도 문제없나요? 따로 독학해야하는게 있을까요?

커리큘럼만 따라가서 되는건 없다고 봅니당. 컴공에 온 이상 관련된 주제는 모두다 따로 찾아보고 공부해야해룔

굳이 학원 안다니고 독학해도 되겠죠?

아뇽 미안함니당 포폴은 현재 비공개해두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