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

이번성적 4.5 는 상평영향+ 1학년 으로 너의 실력을 평가하는 요소가 못됨. 1학년 나도 공부해봤고 과탑해보면서 느낀건 저학년때랑 고학년때의 공부의 차이는 엄청 컸고 성적만으로 나를 평가하는건 과대평가임을 느낌. 특히 공무원,군무원등 병행 및 타 공부를 하는거에 있어서 저것들말고 수험생활시절 등등 종합적으로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봐야함. 취준하는 내입장에선 저학년때 부터 군무원 준비는 비추. 확실하고 명확하게 그길이 맞다고 생각했으면 애초에 대학 안왔겠지. 너가 훗날 취준할때 군무원 준비한다고 날린 (대,내외 활동, 스팩, 선후배, 방향성, 멘탈) 등등 을 감당하기가 힘들거임. 시기적으로도 늦고.. 너가 저학년이라서 이런말하는거임 만약 이것저것 다해보고 정 안되서 하는거나 본인의 적성이 무조건 군무원이면 추천... 만약에 너가 정말 사기업,공기업,기업연구직 등등 죽어도 안갈생각이면 준비하셈.다만저학년이 저기에 대해서 얼마나 확신을 가질까..취준생인 나도 내가준비하는곳 제외하고 제대로 알지못하고 내가 준비하는곳도 저학ㅈ년때는 생각치도 못한 분야인데..

일반기계 3명 뽑는거 알지? 그리고 서성한 기계공학과 이길자신도 있지?? 절대 쉅지 않다 니가 복학하고 과탑먹을 정도 실력이면 도전해보삼

뭐 사람 나름이겠지만 사는재미는 없을지도

현직 공무원입니다

태평한 까마귀님 말씀대로 직업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말씀드릴 것은 만약 공무원 군무원을 준비하겠다는 확신이 들었을 때를 가정해서 말씀드릴게요.

공무원은 짬밥입니다. (엄청나게 중요) 일찍 준비하는 게 장땡이지요. 확신이 든다면 2학년 마치고 바로 휴학하고 준비하세요. 만약 합격하신다면 임용유예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3,4학년 마저 마치고 임용가능합니다.

저는 27살때 임용되었고 저 역시 빠른 편에 속합니다. 적지만 월급은 호봉에 따라 꾸준히 오르고 기타 상여금 또한 호봉에 비례합니다. 일찍 오시면 공무원은 박봉이다 라는 가장 큰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공무원과 군무원은 봉급체계가 같음)

참고로 서성한 친구들은 대부분 7급 준비하고요, 합격자들 보면 경대 수준 학생이 50%이고 나머지 영대,금공 등 의 학생들입니다.

글로 쓰려니 힘드네요. 쪽지 기능있으면 쪽지 주세요.자세히 말씀드릴게요.

현직 공무원임... 다른거해 군무원 공무원 별거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