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영편입 잠실캠 가서 준비했었는데 편입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 학원 안에서도 ,어느정도 준비된 분들도 수많은 분이 떨어지는건데 노베이스에 토익도 없으시면서 70,80이라고 잡는건 어느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학원다니면서 느낀건 사람은 쉽게안바뀌더라구요. 원내에서 면학분위기 조성, 편입자료,상담 , 모의테스트 등등 환경도 좋고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라 공부는 했었는데 의미없는 시간이 많았어요.. 누구는 짧은시간에 효율적으로 하고 누구는 같은시간에 흡수하지못하는 듯이요.. 고3시절,수험시절 되돌아보세요 그때 정말 죽을듯이, 수능하나만 집중하고 노력했으나 안타깝께 떨어져서 금공온것인지.. 습관은 쉽게 안바뀌더라구요
생각보다 편입으로 업그레이드하는게쉽지만은 않고 더불어서 편입의 좋은점.장점은 잘알고 계실테니 단점, 리스크 ,되고나서의문제 등 잘 찾아보시그 쓰니 상황에 맞게 비교해서 결정해보세요. 남이 이래서 좋고 이래서 나쁘다는 남의기준이고 님의기준은 또 다르니까요.. 편입정보 얻다보면 너무 좋은점만 편향된 정보위주라 본인이 잘 챙기고 걸러야해요. 본인인생이니까..
같은 동일계라서 전공베이스는 어느정도 잡혀있고 토익은 학원다닐예정입니다 주위 학점 토익 그닥 높지않은 전문대 출신사람들도 4개월잡고 공부해서 시험 잘쳐 들어간 분들 많이봤고.. 이건 케바케이니 친구들도 다 자기할 일 찾아서 살기 바쁘고 하니 놀 시간도 얼마 없어서 공부에만 투자할 생각이에요 수시로와서 수능 준비는 안해봤지만 남들 이악물고 공부하는 것처럼 편입을 하게된다면 저도 그렇게 노력할 생각이구요 편입을 안하면 그만큼 3학년 부터 스펙과 전공학점에 더욱 신경쓸 것이고.. 제 경쟁 상대들은 서울권 애들이 아니니 층분히 우리학교 학생들이나 더 낮은 4년제 혹은 전문대 등이니 할만하다고는 생각 드네요. 시험문제도 우리학교 시험문제 수준이고 공부한다면 나중 미래를 생각해 우리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나서도 직장에서 승진이나 이직같은 그런것들을 고려했을 때 학벌이 중요하지 않을지 그게 고민이되네요
편입실패하신분이 경험담이나 사례를 잘 내놓지는 않죠. 여튼 원하시는곳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학부생입장에서 기업내부의 차별이나 학벌에대해선 거의 카더라 수준이라 정확하지 않죠.. 기업에 들어가서 직접경험해본사람이 없으니까요ㅎㅎ저희 아버지랑 대화해보면 학벌높다고 무조건승진 이런건 문과계열은 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공과계열은 능력이라고해요. 다알겠지만 이것도 부바부 사바사죠. 아무리 같은 대학동문이라도 승진이라는게 첫인상만 딱 보고 정하는게 아니라 기업내부 평가기준이랑 성과에 따라 달리하니깐요.
기업내부 이야기는 주변에 어른들이랑 대화해보셔요. 케바케가 많아서 다양한사례도 많더라구요.
충실한 까마귀 익명
2021.01.091,2학년이 이글보면 무조건 대학업그레이드 하라고 할텐데 취준입장에서 이글보니 정말 신중해야겠다고 생각이듬.
특히 반수나 재수가 아닌 편입은 실패하면 실패대로 리스크크고 성공해도 정보망부족,학점취득어려움,해당대학에서 깔아주는존재 등등의 단점이존재(경북대라고 100퍼센트 좋은곳 취직하는게 아니고 해당대학에서도 못하는 학생은 못함. )
다만 자신이 정말 그대학의 커리큘럼을 이해하고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떤지원사업을 받고 방향성이 확실하다면 편입에대한 장점이 단점을 넘어서서 잘됐다고 하는부류죠.
요약하면 후자인경우는 편입
만약 그저 대학업그레이드를 원하면 반수,재수
충실한 까마귀 익명
2021.01.09대학이름으로 기업간다는건 요즘 취업시장에서 잘먹히지않고 그마저도 상위애들입장에서 먹히는거죠.. 더나아가 글쓴이의 취업목표가 공기업인지 대기업인지 중견인지에 따라도 달라요
솩못하는까마귀 글쓴이 금오
2021.01.09붙는건 거의 7 80정도 붙을 것 같아요 대기업가고싶어용 반수 재수는 수능을 안쳐서..
충실한 까마귀 익명
2021.01.09제가 김영편입 잠실캠 가서 준비했었는데 편입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그 학원 안에서도 ,어느정도 준비된 분들도 수많은 분이 떨어지는건데 노베이스에 토익도 없으시면서 70,80이라고 잡는건 어느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계신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학원다니면서 느낀건 사람은 쉽게안바뀌더라구요. 원내에서 면학분위기 조성, 편입자료,상담 , 모의테스트 등등 환경도 좋고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라 공부는 했었는데 의미없는 시간이 많았어요.. 누구는 짧은시간에 효율적으로 하고 누구는 같은시간에 흡수하지못하는 듯이요.. 고3시절,수험시절 되돌아보세요 그때 정말 죽을듯이, 수능하나만 집중하고 노력했으나 안타깝께 떨어져서 금공온것인지.. 습관은 쉽게 안바뀌더라구요
충실한 까마귀 익명
2021.01.09제가하고싶은말은 편입하는 목표가 정말 간절하고 그걸 꼭 이뤄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그걸 찾은후 다시 편입준비하는게 좋을껏같아요. 돈 수백 깨져가면서 서울에서 나보다 날고기는애들이랑 같이공부해도 이게 없으면 도루묵이더라구요..
제가 그당시에 단순히 대학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이거아니면 죽음일정도의 목적을 가지고 임했다면..
아니면 그시간에 동기처럼 스펙을 더쌓고 우리학교에서 얻을수있는 지원들 뻬먹으면서 나를 발전시켰다면..
그냥 제 과거 편입준비시절 생각나서 끄적여봤어요
충실한 까마귀 익명
2021.01.09생각보다 편입으로 업그레이드하는게쉽지만은 않고 더불어서 편입의 좋은점.장점은 잘알고 계실테니 단점, 리스크 ,되고나서의문제 등 잘 찾아보시그 쓰니 상황에 맞게 비교해서 결정해보세요. 남이 이래서 좋고 이래서 나쁘다는 남의기준이고 님의기준은 또 다르니까요.. 편입정보 얻다보면 너무 좋은점만 편향된 정보위주라 본인이 잘 챙기고 걸러야해요. 본인인생이니까..
이것들이 다선행되고 본인이 부합한다면 편입추천드립니다
솩못하는까마귀 글쓴이 금오
2021.01.09같은 동일계라서 전공베이스는 어느정도 잡혀있고 토익은 학원다닐예정입니다 주위 학점 토익 그닥 높지않은 전문대 출신사람들도 4개월잡고 공부해서 시험 잘쳐 들어간 분들 많이봤고.. 이건 케바케이니 친구들도 다 자기할 일 찾아서 살기 바쁘고 하니 놀 시간도 얼마 없어서 공부에만 투자할 생각이에요 수시로와서 수능 준비는 안해봤지만 남들 이악물고 공부하는 것처럼 편입을 하게된다면 저도 그렇게 노력할 생각이구요 편입을 안하면 그만큼 3학년 부터 스펙과 전공학점에 더욱 신경쓸 것이고.. 제 경쟁 상대들은 서울권 애들이 아니니 층분히 우리학교 학생들이나 더 낮은 4년제 혹은 전문대 등이니 할만하다고는 생각 드네요. 시험문제도 우리학교 시험문제 수준이고 공부한다면 나중 미래를 생각해 우리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나서도 직장에서 승진이나 이직같은 그런것들을 고려했을 때 학벌이 중요하지 않을지 그게 고민이되네요
충실한 까마귀 익명
2021.01.09편입실패하신분이 경험담이나 사례를 잘 내놓지는 않죠. 여튼 원하시는곳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학부생입장에서 기업내부의 차별이나 학벌에대해선 거의 카더라 수준이라 정확하지 않죠.. 기업에 들어가서 직접경험해본사람이 없으니까요ㅎㅎ저희 아버지랑 대화해보면 학벌높다고 무조건승진 이런건 문과계열은 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공과계열은 능력이라고해요. 다알겠지만 이것도 부바부 사바사죠. 아무리 같은 대학동문이라도 승진이라는게 첫인상만 딱 보고 정하는게 아니라 기업내부 평가기준이랑 성과에 따라 달리하니깐요.
기업내부 이야기는 주변에 어른들이랑 대화해보셔요. 케바케가 많아서 다양한사례도 많더라구요.
솩못하는까마귀 글쓴이 금오
2021.01.09조언 감사합니다!!
동방에 누워있는 까마귀 익명
2021.01.09구미 탈출은 지능순
기운찬 까마귀 비회원
2021.01.09솩못하는까마귀 글쓴이 금오
2021.01.09왜 그러신가요..??
기운찬 까마귀 비회원
2021.01.09솩못하는까마귀 글쓴이 금오
2021.01.09학점따기 힘든 부분 때문인가요?
기운찬 까마귀 비회원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