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밤하늘 회장 김기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일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먼저 설명드리자면 동아리회장인 저와 부원 1명, 그리고 동아리가입에 관심이 있는 2명 총 4명이서 동아리방에 1시간가량 상주해있었고, 장비점검 20분을 마친 뒤 그 4명 인원들과 보드게임 '다빈치코드'를 했습니다. 이는 제가 제의를 했습니다.
장비점검으로는 현재 망원경과 가대, 렌즈 등의 장비 중 수리가 필요한 장비와, 다른 장소에 흩어져 있는 장비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들리게 되었습니다.
에브리타임 댓글엔 장비점검차원에서 들어가 1시간 가량 있었다고 말씀드렸지만, 이는 제가 제대로 말씀드리지 못한 탓이 큼을 알고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학생회관 출입에 관해서는 밤늦게 출입하는 것이다보니, 학생처 등에 통보하지 못한 제 불찰입니다. 이 점에 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학교 구성원 분들에게 밤하늘동아리에 대한 좋지 못한 인상을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중앙동아리 회장으로서 다른 중앙동아리를 비롯한 학교 전반적인 이미지에 대해 안좋은 영향을 끼친 것 또한 사과드립니다.
다시한번 저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점에서 반성하고 있고,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밤하늘 회장 김기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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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학생회관 422호 / 아마추어 천문관측 동아리 밤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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