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 20분경에 순개차 앞에서 쓰러졌는데
주위사람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여럿에게 폐를 끼쳤습니다.
학창시절 복도 걷다가 이랬었는데
오늘은 좀 심하게 쓰러졌습니다.
지금은 물론 정신도 멀쩡하고 현타가 옵니다....
신고해주신분, 옆에서 도움주신분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뺏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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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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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러운 까마귀 
충격과공포 
행복한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5.12 베스트댓글아이구...ㅠㅠ 병원은 가셨나요??
당사자분도 쓰러지고 싶어서 쓰러진게 아닌데 미안해하지 마세요.
도와주신분들도 시간뺐겼다 생각안하고 남을 도와줘서 뿌듯하다고 생각할거에요
행복한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5.12아이구...ㅠㅠ 병원은 가셨나요??
당사자분도 쓰러지고 싶어서 쓰러진게 아닌데 미안해하지 마세요.
도와주신분들도 시간뺐겼다 생각안하고 남을 도와줘서 뿌듯하다고 생각할거에요
출석을 포기한 까마귀 금오 익명
2021.05.12몸 회복 잘 하셔요...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도울 거에요 죄송하다 생각하지말아요
준비된 까마귀 익명
2021.05.12건강하세요!!
글로벌관에 서식하는 까마귀 익명
2021.05.12아이고 몸은 괜찮으신지요ㅠㅠㅠ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니까 조심하세요 다들 시간 뺏겼다고 생각 안하실거고 놀라셨지만 괜찮으실거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