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빌라에 함께 살던 여성들이 한 여성을 살해한 뒤 자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40분쯤 구미시의 한 빌라에 살던 A씨(여·22)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 40분쯤 구미시의 한 빌라에 살던 A씨(여·22)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A씨와 함께 살던 한 여성의 어머니가 타고 가던 택시기사가 112에 신고했다.
경찰관계자는 "택시를 탄 어머니가 딸로부터 전화로 살인 소식을 들고 손을 벌벌 떨면서 어쩔줄 몰라 해 택시기사가 대신 신고했다. 빌라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여성 5명이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이들 여성들 중 3명은 이날 오후 대전동부경찰서에 자신들이 범인이라고 자수를 했다.
원본 기사 : http://news1.kr/articles/?3384337
진짜 나쁘다...
23
Lv
로이장
2018.07.29정상인
2018.07.30정말 나쁘네요
자연인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