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수강할 과목은 내용이나 분량, 학생들의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일주일에 3시간은 3학점 2시간은 2학점, 실험수업은 1학점으로 정한다. 만약에 어떤 특출나게 너희들한테 중요한 과목이 6~9시간 배정받으면 난리가 날거다. 형평성에 어긋난다~ 뭐 공평하지 않다~ 평등하지 않다~. 즉 다시말해서 늬들은 무슨 과목이든 학교에서 많아봤자 3시간 밖에 공부 못한다는 거다. 커리큘럼이 그렇게 짜여있기 때문이다. 나라에서 그런 커리큘럼을 짰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모여서 그런 커리큘럼을 짰다는데 어쩌겠냐? 학생들이 뭐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냐? 전문가들이 서로를 존중한다면 형평성을 따질 수 밖에 없다. 즉, 학교에서 단순히 수업하는 내용을 공부한고 시험을 친다고 그런것들이 너희들의 평가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거다. 정확히 말해서 단순한 Fact와 결론은 학교에서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학생들에게 맛보기로 가르쳐줄 수 있다... 라는거지. 그 다음은 너희들의 몫이라는거다.
도대체 학점은 무엇인가? 도대체 학점이 무엇이길래 회사에서 그렇게 중요시여기는 걸까? 학점은 교수님들이 개인적인 판단아래 시험지에 정해진 답을 잘 적으면 좋은 점수를 준다는거다. 적어도 4년 동안 우리학교수업을 많이 수강했지만 결과적으로 봣을 때 그렇다는 거다. 하지만 교수님이기 허가하기 때문에 그런 평가에 믿음이 부여된다. 공신력이 부여된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교수님한테 잘 보여야할 수 밖에 업슨 입장이기 때문이고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잘 보이면 잘 보일 수록 좋은 평가를 얻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결국 평가를 잘받는 애들이 정말 좋은 점수를 잘받는 애들이란거다. 적응할 수 밖에 없다는 거다.
하지만 리얼 Fact는 무엇인가 과연 교수님들한테 모두다 잘보인다고 모두에게 좋은 평가가 돌아갈까? 그렇지 않다. 점수는 절대적이지 않다. 상대적이다. 상대평가다. 겨우 학교에서 일주일에 3시간 공부해서 8~10주 수강했는데 객관적이어야하고 사실적이어야하기 때문에 상대평가를 한다. 결국 단순한 Fact는 절반은 교수님한테 잘보인다고 좋은 output을 얻지 못한다는거다. 하지만 단순히 교수님에 대한 믿음이 높을 수록 그런거에 대한 실망감도 커지기 마련. 하지만 리얼 fact는 너희들은 교수님을 믿은게 아니라 공신력을 믿고나서 후폭풍받은것 뿐이다. 하지만 교수님에 대한 그런 믿음이 너희들의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라는것도 Fact다.
학교는 배움의 장인가? 교수님들에게는 그렇지 않다. 너희들에게는 배움의 장이겠지만 교수님들에게는 자신의 열정을 투자할 직장일 뿐이다. 단순히 Job을 할 공간이고 이제 너희들을 가르치면서 얻는 무언가는 +a 인 셈이지. 교수님을 신용하되 신뢰하지는 마라는 말이다. 교수님들에게 학교는 Job일 뿐이다. 다시말해서 교수님들이 너희들에게 B+ C+ 매기더라도 너희들에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한게아니라 그냥 시험지에 정확하게 답을 제대로 썼냐 안썻냐 그걸 따지는것 뿐이다.
학교에서 인싸? 아싸? 찐따? 그렇게 막 나누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 단순한 리얼 팩트는인싸는 컨닝페이퍼가 있다라는 거다. 유명한 고등학교에서 학교안에 높은 공무직 앉아있다고 자기 자식들한테 답이랑 풀이 적힌 컨닝 페이퍼 넘기는거 못봤냐? 보이는게 그정도면 보이지 않는 뿌리는 어느정도인가? 그건 나도모른다고. 신고한다고 너희들이 무슨 좋은걸 얻을까? 아니다. 신고는 지인의 양심의 몫이지 너희들의 몫이 아닐뿐이다. 단순한 Fact는 인싸가 좋은이유는 컨닝페이퍼가 있기 때문이고 단순한 Fact는 니들이 이런거 상관쓸 필요가 없고 인싸면 학점따기가 찐따나 아싸보다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점수를 따기 편하고 유리하다는 사실을 접한다는 거다.
영어 공부를 언제 하면 좋을까? 보통 학교에서 절반 이상이 3학년 4학년 때부터 영어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2학년 때 미리 공부하는 애들도 있고. 2학년 때공부해서 토익점수 따면 4학년이나 졸업하고 또다시 영어공부해서 점수를 올려야한다. 3학년 때 공부하면 약간 아슬아슬하고.. 4학년 때공부하면 충분하고. 하지만 미리 영어공부해놓으면 점수회복 속도가 빠르다는 것 뿐이다. 그런데 뉴스를 보지 않았냐. 우리나라 졸업생 들 중에 절반 이상이 취업준비시간을 거치고 있다. 학교에서 앉아서 4년 동안 보지 않았냐. 너희들은 그냥 여러 글을 외우고 외워서 시험지에 적었을 뿐이다. 배운건 글자와 문장이다. 물론 조별 프로젝트를 하면서 점수외에 또다른 평가를 받지만 결국에는 예전처럼 회사에서 돈들여가면서 신입 교육시키지 않는 추세이고 너희들은 회사에 들어가기전에 최대한 배울 수 있는건 배우는게 뽑힐 확률을 더 높여준다는 거다.
http://linc.kumoh.ac.kr/facility/linc/page/subLocation.do?menu_no=30100401
학원에서 1~2달 동안 가르쳐주는것과 동일한 비용으로 일주일간만 가르쳐준다. 영어점수가 급하다고? 어차피 우리나라 절반 이상의 학생은 졸업하고 다시공부한다는것이 Fact고. 교수님의 Job은 너희들이 졸업하고 바로 맞는데 취업시키는게 Job일 뿐이라는거다. 너희들에 대한 애정이나 존중 존경은 +a 라는 거다.
도장에 등록해라!
학교에서 몇 백 이상들여서 너희들의 취업에 도움 준다안카나!
민간 자격증이라서 도움이 안된다고? 솔리드웍스 배우는 기회를 주잖아? 사람인이나 구직 사이트 찾아보면 얼마나 솔리드웍스 다루는데가 많은데? 공인 자격증만큼 도움이 안된다는 거겠지~ 공부를 할 기회를 주잖아~ 무료로~
학원다니거나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거나 과외를 하거나 그런데 돈을 몇 백만 원씩 투자하는 애들은 바보가 아니다. 돈이 있으니깐 그냥 하는거다...
학교다니면서 봤잖냐. 과외하거나 학원다니는 애들이 대부분 그냥 독학 하는 애들보다 훨씬 잘한다... 반례야 몇 개 있겠지...
ㅇㅇ 비회원
2019.01.27ㄴ 1. 솔리드웍스랑 카티아랑 대부분 같다? --->그래. 뭐 정역학이랑 재료역학이랑 뭐가 다르겠냐... 그게 그거겠지.
ㄴ 2. 카티아 한 번 배워 봤으면 어려운 거 아니란 거안다? ---> 그래. 일반기계기사도 한 번 문제 풀어보면 어려운게 아니란것도 안다. 토익도 한번 배워보면 어려운게 아니란것도 안다... 이세상에 어려운게 너한테 뭐가 있냐 ㅋㅋ
ㄴ 3. 몇 일 출석하다가 실망이 커서 잠깐 배우다 말았다... ---> 뭔가 자기 자신만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만한 걸 찾고있는데 그런게 없다. 동기부여가 안된다~~
ㄴ 4. 민간자격증 아무 도움안된다... ---> 수강해도 니들 취업하는데 도움안될꺼다다~~
ㄴ 5. 3D캐드 많이 배우는거 힘들다는 거는 아닌거 같네.---> 속았다~~
ㄴ 6. ㅋㅋ 무슨 특강, 강좌 이런거에 너무 혹하지말어 ---> 학교에서 돈이 많이나가~~
ㄴ 7. 배우고 싶으면 학교 인터넷 공개강좌 허장욱 교수님꺼나 김영태 교수님 강의 시청하는게 수무배 쯤 유익한거 같다 ---> 무료로 교육받고 취업안되면 내 책임아니야~~~
ㄴ 8. 요즘은 책도 무지하게 잘나오기 때문에 아무거나 책 골라서 내용 그대로 따라해... ---> 요즘은 강의보고 공부하고 책은 부수적으로 공부하는데 니들은 그냥 책보고 공부해~~ 그래서 취업안돼도 나랑 상관없는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