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에 작성한 글 리모델링 했습니다
학교 앞,옥계 둘 다 살아봐서 정리해봄
틀리거나 추가할 내용 있으면 댓글로 부탁해요
[요즘 변화]
# 21년 대비 고월세
- 학교 앞은 대체로 30~40 옥계는 25~33
- 22년 하반기부터 거의동 개발공사로 방부족 현상 발생
# 도시가스(LNG) 요금도 만만치 않은 편
[학교 앞 장점]
# 학교랑 가깝다(교통비X)
-이게 워낙 큰 강점이라 더 설명 필요없을 듯
-단,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걸어다니기 힘들 수 있다
# 방이 작은 편이라 관리 쉬움
[학교 앞 단점]
# 인프라 처참함
- 술 마시다보면(회식 등) 어차피 옥계가게 됨
- 배달 음식 시켜먹는 경우가 많음
# 방이 작은 편이라 답답할 수 있음
[옥계 장점]
# 인프라 좋음
- 배달 안해도 집가면서 포장주문 하면 됨
- 옥계에서 술 마시고 바로 집 직행 가능
# 방이 넓은 편
- 요리해먹기도 좋고 빨래 널어도 공간 충분함
- 술 먹고 뻗은 친구 재워도 공간 충분
[옥계 단점]
# 교통비O
- 택시 좋아하는 사람이면 비추
- 버스 방향 항상 숙지해야함
# 방이 넓어서 관리 힘들수도
- 요리 후 설거지 바로 안하는 등 습관 안좋으면 비추
[옥계 추가정보]
A: 거상빌딩 인근 옥계중
B: 양포복지센터 삼구 현진
방은 B가 크고 교통은 A가 좋음
[부동산 계약 시 주의⚠️ 또는 꿀팁]
# 계약서는 반드시 꼼꼼히 보자
- 관리비에 뭐 포함 되었는지
- 옵션은 뭐뭐 있는지 등 중요한거 다 체크하자
# 집은 남향이 좋다
- 비쌀지언정 여러모로 좋더라(곰팡이,환기 등등)
# LPG/LNG 인지 확인
- LNG가 올랐다지만 아직은 LPG가 비싼 듯
# 전세 원하는 사람들은 집주인 근저당 내역 반드시 확인
- https://youtu.be/ESJh9cOU7RQ 참고
[자취하면서 주의할 점]
# 벽지나 장판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
- 특히 장판은 훼손하면 물어줘야 함
# 애완동물은 대체로 허락 안하는 편
- 몰래 데려다 키우는 경우도 있던데 벽지나 장판 훼손하거나 이웃집 리폿 들어오면 계약 해지 당할수도 있음
자취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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