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력 무엇? ㅋㅋ

이 댓글의 의미는 아직 왓다갓다 하라는 말도 학교 측에서 하지 않았는데 마치 그렇다듯이 글을 적어서 문제있 다는 듯 적고있다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보이는 상황은 아닌듯 ㅎㅎ

ㄷㄷ 소름돋네요;;

조기 입사 안시켜준다고 공지사항에 올라왓다

공지사항에 뜬 내용보면 얼마의 돈 내고 들어가야하더라고요 돈 내는거 물론 동의합니다 근데 제일 빠른데 17일 입사입니다 28일 입사도 아니고요 . 그게 과연 조기 입사가 맞나요? 여관 아닌가요? 융통성이란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할 말을 잃었다.

레드 테이프 현상 아닐까 싶네요 . 정식 절차만 따지다가 일 효율이 떨어진다는 말이죠. 3월4일 개강하고 시험 1시간 ? 정도 칠 걸로 예상하는데 (이건 제 예상입니다) 이틀 정도 학교 생활 안내하고 그 동안 채점하면 되지 않나요? 물론 학생 수가 많다는것 이해합니다. 하지만 서술형으로 채점하는것도 아니고 정 우리가 돈 내고 학교 다니는건데 OMR이든 직접채점이든 학교가 학생의 편익을 생각해야하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싶은데 이건 이기적인게 아니라 천명이 훌쩍 넘는 학생이 구미로 와야하는데 당연히 정식 절차라고 따르고 학생 분들이 오히려 학교 편을 들고 있으니 제 생각에는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드네요

체점 관련 업무 해본 사람 입장으로써... 단순히 채점하는 작업이면 충분한데 학생증, 반배정(교수배정,시간배분), 신입생 시간표, 기숙사 배정, 등등.. 입학시즌이면 신입생들 관련 업무 + 재학생.. 진짜 말도 안되게 많아요.. 우리학교가 타학교에 비해 이쪽 인력이 많이 없어요...ㅠ 그걸 감안하면 절때 이틀만에 안되구요 오히려 입학전보다 배로 걸립니다..

2월28일이 효율성에 가장 뛰어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그 때 하는 겁니다.

각 수업마다 수업 일수가 정해져있는데 만약 기초반 분류가 늦어져 기초반 수업이 1,2주 미뤄지면 다른 수업의 일수와 격차가 생겨 학사일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학교 다니다보면 학사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무슨일이 생기는지 이해가 되실껍니다.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요 ?

그렇게 효율 중시하시면 집근처 학교 가셨으면 됐을텐데..

여기가 유치원도 아니고 참 ㅋㅋ

맞음 . 꼬우면 집 근처로 가라는 말 ..

신입생님 일단 금오공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사실 기초학력시험은 선택입니다. 입학식 굳이 안가셔도 상관없어요. 정 그렇게 머시면 오지마시고 기초반을 가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기숙사 미리 입사 시켜주는건 학교측에 배려지 당연한게 아니에요..전 왕복6시간인데도 왔다갔다 거렸네요 ㅋㅋ..가치 판단 잘 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참고로 기초반갔습니다 ㅎㅎ)

너 대화법 배웠지

에휴...글쓰신 분 안 봐도 어떤 사람일지 뻔히 보이네요.

아니 뭐가??

금오공대 입학을 환영합니다. 기초학력고사를 치는 이유는 학력수준이 낮은 학생들을 선별하여 수업에 따라올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하는 제도이죠 (기계전자부터 경영까지 스팩트럼이 넓고 지금껏 못따라오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학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 학생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지금껏 이러한 상황이 있었기에 학교측에서도 입학식과 같은 행사와 함께 실시합니다. 2월 28일은 입학식이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행사이므로 이날로 정하였나 봅니다. 대학의 선택은 글쓴이가 한것입니다. 대학원서를 넣을때 여러가지 고민을 하셨을거고 집이 멀어서 생기는 불편한 점또한 예상하고 있었을 겁니다. 이것을 학교의 융통성이라 판단하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님이 일정을 담당하는 관리자라고 생각하시면 시험을 언제 치는게 좋을까요? 입학식날에 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무런 행사도 없는 뜬금없는 날에 치는게 좋을까요. 모든 학생들의 요구까지 맞추어 일정을 짜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채점과 반배정을 위하여 입학이후에 치는것은 무의미하죠.  그러므로 28일에 시험을 치는것은 입학식과 더불어 시험을 치르는 방안으로 아마 학교측에선 최선책이었을겁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에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내놓는것은 참 좋은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한번만 , 남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면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겁니다 ^^

2018학년도에 학력평가를 친 날은 입학실 날이었습니다.

그날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시부터 대운동장에 모여서 10시부터 강당에서 입학식을 진행했습니다.

12시에 학생식당에서 다같이 점심을 먹고

4시가량까지 인적성 검사 및 학력평가를 치렀습니다.

그러고 6시까지 오리엔테이션을하고 이후 OT 뒷풀이로 학교앞에서 친구들과 선배들과 한잔 기울였습니다.

신입생분이 걱정하시는 몇분시험치고 집가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으로 답답하신 신입생 분의 지식을 좀 손봐주는 댓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융통성 운운하는 친구들...

제발 우리학교와서 물 흐리지 말았으면 좋겠다.

꼽으면 집 근처 학교 갔어야지...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계시는데 올해 신입생들을 조기입사 시켜주지 않는다는 공지는 아예 안 올라왔습니다 만에 하나 그런 공지를 정말로 보셨다면 그 내용을 캡처해서 올려주세요

앙 왜그래요 같은 신입인데 제가 봐도 이분 이상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