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주 빨면 안좋아요
특별한 오염이 없고 냄새가 심하지 않다면 그냥 페브리즈 뿌린후 조금 건조대에 널어둡시다
특히 섬세원단들은 자주 빨면 빨리 망가져요...
저도 어지간히 냄새가 나지 않는한 이렇게 널어두고 거의 옷을 2주에 한번정도만 빨아주는것 같아요
2. 섬세원단(손빨래 권장하는 옷들)류는 어떻게 세탁하나요?
좀 촘촘한 빨래망에 넣고 울세탁 돌려줍시다
근데 검은색 옷이랑 흰 옷은 절대 같이 세탁하지마세요
흰옷이 어느순간 회색으로 워싱되어있습니다
3. 프린팅이 들어간 옷의 세탁은?
가격대 있는 프린팅된 옷(오프화이트라던지 그런것들)은 드라이클리닝 권장이긴 하지만
어지간한 세탁소에 맡기면 돌아올땐 프린팅이 벗겨진 무지옷이 되어 돌아옵니다
미지근한 물에 뒤집어서 울세제 풀고 살살 조물조물해주고 조심스럽게 널어줍시다
4. 자수가 많이 들어간 옷은?
무조건 드라이클리닝입니다
특히 건조시킬때 자연건조 시켜달라고 이야기하셔야 오래오래 아껴입습니다!
손세탁 해도되긴하지만 자수들어간게 다 틀어집니다
생각나는대로 써봤는데, 나중에 조금씩 다른 경우들도 어떻게 세탁해야하는지 써볼게요!
아마 자취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참고할만한 정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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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1774180 금오 익명
2019.03.11당신은 진정 아싸가 맞나유...?
기공아싸 글쓴이
2019.03.11어...음...아마도요...?
익명_11102096 익명
2019.03.12꿀팁 ㄱㅅ
기공아싸 글쓴이
2019.03.12유용하게 쓰세요!
유규 금오
2019.03.12기공아싸 글쓴이
2019.03.12손세탁 가능제품이라면 3번처럼 미지근한물(30도 내외)에 중성세제(비싼거라면 울세제!)를 풀어서 옷을 담근후 살짝만 주물댄 후 널면됩니다! 탈수할땐 가장 약하게 탈수해야합니다
드라이클리닝 표시 제품이라면 세탁소에 맡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