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분자- 어디에도 소속되지않은 노선이나 사상이 뚜렷하지않는 사람
사전에선 이렇게 이야기하고있다.
최근 삶의 철학이야기, 살아가면서 가져야할 사상이야기같은게 꽤나 있다. 여러분도 한번씩 누가 말하는 삶의태도 이야기로 훈수같은 것을 들어본 적 있을것이다
어떤문제든 정치이야기를 하든, 생활 이야기를 하든 사회문제 이야기를 하든 항상 생각이 기울어진 사람들이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그런사람들에게 설득된적도있고 내 태도의 참고된 적도 꽤 많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부모님들중 그런 이야기를 자주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막상 그런 태도를 받아들이고 다른사람을 대하다보면 싸우게되고 흑과백으로 나눠져 분쟁만 생길뿐 어떤 이야기를 하든 이해가 되지않을때가 많아진다면 당신은 회색분자가 될 필요가있다고 생각한다
당신의삶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당신의태도도있지만 문제를 상대의의견을 존중,이해하는것과 동의가되지않는다면 적어도 참고 수준에서 끝내는 아주 사소한 배려가 당신 삶에서 필요하다
어떤문제든 우리가 해결하고싶을때
사실을 파악하고 싸우는
중재자가되는삶을 살아야한다
본인이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든
강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든 말이다.
우리는 꼭 어떤 문제에서 한면을 보더라도
다른쪽을 보는
회색분자같은 삶을 살아야하지않을까
감히 조심스럽게 의문을 던져본다.
익명_42013124 금오 익명
2019.03.27오 오늘은 좀 빨리 쓰셧네용 잘 읽었어요오
익명_58281626 글쓴이 익명
2019.03.27다른사람이랑 헷갈리신것같은디요? 오늘처음씁니다 ㅎ
익명_13265509 금오 익명
2019.03.27아하 그렇구나!! 아무튼 잘 읽었어욤 ㅎㅎㅎㅎ
익명_72828180 금오 익명
2019.03.27철학자시네...멋있당
익명_27592946 익명
2019.03.27헛소리 같은데
익명_60215388 익명
2019.03.27회색분자만큼 피곤한 삶도 없지요.. 가운데 끼는 삶이니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