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보다 자치단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아는 정보통임.
여기 글들을 보면 합리적 의심이라며 그리고 팩트라며 말하는 것들 대부분이 과장됐거나 맞지 않는 얘기임 제발 익명글만 믿고 오해 안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시대와 맞지 않아 필요없어진 자치단체들 분명히 있음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런데 제발 그렇게 생각하면 매 년 자치단체 출범식 전에 힘모아 없앨 생각을 해야지 이런데서 부들대면 바뀌는게 있음?
정말 여기서 증거도 없이 의심만 하는 사람들 중에
총학이나 감사 정책설명회 참석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함.
투표는 했으려나
제발 생각보다 자치단체들 썩은 곳은 아니니 가짜 루머같은건 안퍼트리면 좋겠음. 나도 이번 총여 일은 좀 심하다 생각함.
익명_14034339 익명
2019.04.11 베스트댓글이런건 분위기타는거임. 마치 고체의 응력이라 생각하셈
하중이 증가할수록 응력은 커지고 티는나지 않지만 극한강도에 다다르면 파손이 됨. 님이 봤을ㄷ을땐 이딴게 뭐가 중요하나 싶은데 누적되고 쌓인 인식과 불만들은 언젠간 외부로 터지게 되있음.
익명_90413335 금오 익명
2019.04.12 베스트댓글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초청회좀 하지말구 온라인 좀 이용해줘요
학생회/자치단체들 공문처리, 감사방식, 홍보방식, 유세방식 대부분다 8090년대때 쓰던것들인거 알죠
공대답게 놉시다
익명_47318363 익명
2019.04.12 베스트댓글익명_14034339 익명
2019.04.11이런건 분위기타는거임. 마치 고체의 응력이라 생각하셈
하중이 증가할수록 응력은 커지고 티는나지 않지만 극한강도에 다다르면 파손이 됨. 님이 봤을ㄷ을땐 이딴게 뭐가 중요하나 싶은데 누적되고 쌓인 인식과 불만들은 언젠간 외부로 터지게 되있음.
익명_90413335 금오 익명
2019.04.12오 공대스러워 ..
익명_95055569 익명
2019.04.12명분에, 명분에, 명분에, 이유와 증명을 어디서 어떻게?
익명_93672922 금오 익명
2019.04.12오 xxx 좋아하시나
익명_95055569 익명
2019.04.12애매한 내용에 이 게시글처럼 좋아함
익명_90413335 금오 익명
2019.04.12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초청회좀 하지말구 온라인 좀 이용해줘요
학생회/자치단체들 공문처리, 감사방식, 홍보방식, 유세방식 대부분다 8090년대때 쓰던것들인거 알죠
공대답게 놉시다
익명_90413335 금오 익명
2019.04.12시대가 어느시대인데 공문을 복사해서 들고다니면서 나눠주나
익명_47318363 익명
2019.04.12익명_01258629 익명
2019.04.12진짜 커뮤니티스러운 교내 커뮤니티가 생겻는데 써 볼 생각은 안하고 자체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어서 굴리니까 답이 없음
어떻게 그 많은 단체들 학생회들을 각자 알아서 팔로우 해서 보라는건지 ...
익명_47318363 익명
2019.04.12익명_75535382 글쓴이 익명
2019.04.12현실성 없는 얘기해봤자 의미 없지
까드림 폐지는 졸준에서 페이지 삭제를 하지 않는다면 폐지란 없어
또한 금오사이가 잘만든 커뮤니티라 한다해도 까드림을 제치고 대표 학교커뮤니티가 될 일도 과연.. 있을까?
익명_90413335 금오 익명
2019.04.12양이냐 질이냐 인건가
익명_75535382 글쓴이 익명
2019.04.12학회나 자치단체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그냥 쭉 이어오던 맨날 똑같은 행사 똑같은 파일 사람만 다를 뿐, 왜 변화하지 않냐면
편하니까. 그리고 중요성을 못느끼니까.
학회 주최 행사들이나 기타 과 행사들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참여함? 아니면 관심이라도 가짐? 불참 투표하면 투표라도 꼬박꼬박해줌? 다수가 아닐걸
맨날 같은 행사에 재미도 없는데 왜 해야되지?
이렇게 생각들 하겠지.
그냥 결론적으로 단체나 비단체나 슬프지만 이게 우리 학교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많은게 바뀌어야 된다고 글쓰고 있는 사람들
자신있으면 제발 님들이 해보슈.
역지사지해보면 비난은 못할걸?
익명_77418652 익명
2019.04.12의혹이 발생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님. 쉽게 내부 사정을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정황(명분)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의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함.
다만 해명(대응)을 할 지 말지는 자치단체들의 선택이지. 해명을 깔끔히 하면 문제는 종식되고 의혹제기한 사람이 잘못인 게 되겠고. '해명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서 침묵하는거면 의혹이 남아있어도 어쩔 수 없는거고.
본인들도 자치단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하는 하지 않으며, 앞서 말했듯이 정황들이 있잖아? 고로 자치단체들이 현명하게 판단해야되는 시기임.
익명_77418652 익명
2019.04.12무조건적 비난은 당연히 하면 안되고.
원인이 있는 몇몇 굵직굵직한 의혹들 한정으로 이야기하는거에요.
익명_84282225 익명
2019.04.13익명_62567920 익명
2019.04.13??? 대통령되시고 국정에 관여하세요랑 크게 다를게 없는 말씀이시네요
익명_84282225 익명
2019.04.13직접 하실께 아니라면 적어도 자신의 뜻을 함께할 사람을 모아야되지 않을까요?
익명_41983822 익명
2019.04.13시스템 변경이 쉽지 않다는 것은 다들 알죠.
그래도 어떡합니까... 그러한 이유로 현행 제도를 유지하면 결국 끝에는 도태되지 않겠습니까?
누군가는 시간이 흘러가기전에 바꿔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겁니다.
그 바꿀 주체가 지금 자치단체들이라는 명분은 없지만요.
그래도 언젠간 바꿔야하지 않겠습니까?
다르게 본다면 이러한 글이 함께 '목소리를 높일 사람을 모을' 첫 걸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댓 말씀도 다 맞고 이해는 하지만, 최근 쏟아지는 글들이 '한 발짝' 움직이는 과정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익명_85616097 글쓴이 익명
2019.04.14여러 과학생회들 대부분 단일후보 선출이고 총학마저 연속 단일후보선출입니다. 이 말은 다수의 학우들이 관심이 없다는 얘기죠. 설령 여기 글쓰시는 분들이 관심이 있다한들 익명으로 쓰는 글이 얼마나 영향력이 있겠습니까? 저는 현 총학,감사, 그리고 떨어졌지만 그 당시의 총여후보들 모든 정책설명회에 참여 했습니다.
총학과 감사도 충분히 셀 수 있을 정도로 인원이 적었고 총여는 총 15명도 안됐을겁니다.
여기 댓글보면 요새 누가 그런데 참여하냐 sns같은 곳에 올리면 되지 않냐 하시지만 그 말은 너무나도 무책임한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대로 한 5년 정도는 흐지부지된다에 한 표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