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랑 같이 살았는데 맨날 하는 소리가 옆 집 걔는 뭐 게임도 안한다더라
뭐한다더라하면서 게임만 켜면 뒤에와서 한다는 소리가 그런류 잔소리였는데
좀 그러다가 듣기싫어서 게임을 그냥 그만 둔 타입인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게임을 하나 안하나 공부는 똑같이 학교에서만 했을텐데
왜 그렇게 못하게 막았나 모르겠음
지금은 게임 하고 싶어도 할 시간도 없고, 할려고 게임 켜도 한 십분하면 현타와서 꺼버리는데
그때 더 미친듯이 못 논게 아쉬움 앞으로 더더욱 그럴텐데
익명_50656066 익명
2018.10.07ㅇㄱㄹㅇ 그냥 고딩때 야자째고 애들하고 놀았어야 했는데
익명_16294257 금오 익명
2018.10.08ㄹㅇ 수능 끝나고 하는 게임은 야자째고 게임하는 그런 느낌이 절대 안나옴...
익명_57265596 익명
2018.10.13엌ㅋㅋ 난 고2때까지 미친놈처럼 게임만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