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말을 마무리하기전에 고기먹으러 신옥계 가는길 옥계중앞을 지나는데
전동킥보드를 탄 어린 친구가 쌩쌩 달려가고 있었음 나한테 말고 그 옥계중 앞 도로를
앞으로 잘 달리다가 갑자기 거의 급커브를 꺽더니만 반대차선으로 넘어가고 바로 뒤에서 오던 차의 운전석을 삭 스치고 갔는데
운전하던분이 잘 서서 다행히 치거나 그러진 않았음
아저씨가 놀랬는지 창문 열고 "야이 개섀키야!! 잘 보고 다녀!" 하고 갔고
그 애새기는 좀 더 가다가 새워서는 "이 씨발 나이 꺼꾸러 처먹었나! 시발!" 하고 갔음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 생각을 하고 고기 맛있게먹었음
익명_16182980 익명
2019.05.20ㅋㅋㅋㅋㅋㅋ어메이징
익명_61563400 익명
2019.05.20대미밝ㄷㄷ
익명_80843326 금오 익명
2019.05.20막줄 핵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