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생각하다가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쓰는 건데
어제 배고파서 편의점에 뭐 사먹으러 가니까 옥계중 앞에 CU 있는데
거기 앞에 그그 학교 향하는 길쪽에 중학생들 우루루 모여있고
학생 한명 무릎꿇고 있던데 이거 그거 아님???
나도 보고 뭐지 했는데 무릎꿇고있는데 애 표정이 좀 해맑아 보여서 주변에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지나간거 같은데 좀 기분이 그렇다.
금오인의 소통광장, 금오광장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