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고 나오는 길에 옆에 한 커플이 지나가더라. 보니까 남자는 푸름에서 밥먹고 여자는 다른데 가는 것 같았음.
그런데 지나가는데 뒤에서 대화소리가 들리더라고
"오빠 설마 혼밥이야? 왜그래...; 친구없어?"
...
눈물젖은 바나나우유드링킹하면서 방으로 올라왓다.
끗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흐흐흑 저 오빠는 말이라도 걸어주자너
글쓴이의 슬픔을 나누고자 들어왔는데 뼈맞았네
ㅂㄷㅂㄷ
진정한 아싸는 말도 안겁니다 크흑ㅠ
금오인의 소통광장, 금오광장입니다!
익명_06809069 금오 익명
2019.05.27어흐흐흑 저 오빠는 말이라도 걸어주자너
익명_16873806 금오 익명
2019.05.27글쓴이의 슬픔을 나누고자 들어왔는데 뼈맞았네
익명_93558661 금오 익명
2019.05.27ㅂㄷㅂㄷ
익명_21450889 금오 익명
2019.05.27진정한 아싸는 말도 안겁니다 크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