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관심으로 사건 자체가 묻혀서 찾을 수 없는거.
토공 교수 비리.. 자잘한 자치단체 문제.. 그거 다 어떻게 됐는지 모를 정도로 묻혀버렸는데,
다시한번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2. 교내 이미지 실추시킨다고 이런 자정작용에 대해서 욕하는 사람들
예전(아마 작년~올해)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어서 학우 한분이 제보한다고 했었는데
이러한 자정작용을 가지고.. 학교 이미지 망칠 일 있냐며 욕하던 그런 사람들이 생길까 두렵습니다.
3. 이 사건으로 인해 생길 선량한 피해자들
이 사건이 진행되면서 진실이 드러나며, 이에 따라 점차적으로 생길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학우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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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5075770 비회원
2019.10.18 베스트댓글여러 취업 특강들을 한다고해도 안와, 연극을 공짜로 보여준다고해도 안와, 자치단체 정책설명회를 한다고해도 안와 이런 일들이 터지면 커뮤상에서만 활발하지 앞장서서 나서는사람 한명도 보지도 못했음. 이번일도 늘 그랬듯이 이대로 흘러갈거임.
C12H22O12
2019.10.18저는 1번이 제일 무섭네요 2,3번은 사실 극 소수일 거 같아서 걱정이 안되는데 1번은 빈번히 일어났으니께..
뫄루
2019.10.181번이 가장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익명_55075770 비회원
2019.10.18여러 취업 특강들을 한다고해도 안와, 연극을 공짜로 보여준다고해도 안와, 자치단체 정책설명회를 한다고해도 안와 이런 일들이 터지면 커뮤상에서만 활발하지 앞장서서 나서는사람 한명도 보지도 못했음. 이번일도 늘 그랬듯이 이대로 흘러갈거임.
익명_30065403 익명
2019.10.182번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하나는 보고 둘은 볼줄 모르는 텅빈사람 의외로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