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문방송사 KOBS입니다.
빼빼로 데이가 다가오는 요즘, 빈번히 이뤄지는 유통 업계의 판촉 행사에 대해서
금오사이 학우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설문 전문입니다.
지난 10월 29일, GS25측은 올해 11월 11일 ‘빼빼로데이’ 행사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달라진 분위기가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예상된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이 첫 번째 이유다. 국내 초코 막대과자 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지분을 가진 포키가 일본 글리코사의 제품이기도 하며, 가장 큰 지분을 가진 롯데의 ‘빼빼로’가 이를 벤치마킹한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했다는 것도 하나의 분석이다.
‘OO데이’ 특수를 노린 편의점 업계들의 과열 판촉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통 업계는 이로 인한 비난 여론을 우려해 행사를 기획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유통 업계 흐름에 대한 금오사이 학우들의 생각은 어떠할지를 알아보고자 진행하는 설문조사입니다.
이와 관련한 아래 설문에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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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사KOBS
금오공과대학교 신문방송사 KOBS 입니다!
눅눅한슈퍼콘
2019.10.30걍 자기 마음 아닐까.. 이미 11월 11일은 우리세대에 깊이 각인 됨
익명_35315306 금오 익명
2019.10.30했쏘용
익명_46957466 익명
2019.10.31나 GS25 알바생인데 10월15일정도부터 빼빼로 진열 개많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