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치입니다!
이번주 1글 제목은 '별이 되지 않아도 돼'입니다.
이 제목은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요.
이번주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이 노래를 추천해야겠다고 생각나서
음... 우선 글을 읽기 전에 노래 한번 듣고 와주세요!!!
듣고 있다보면 어떤 생각이드나요?
이 노래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을 위해 위로하는 곡이라고 해요.
첫 소절부터 공감되지 않냐요?
일이 하나도 안풀리고, 속상하고, 답답할 때
내가 나를 달랠 힘도 없고, 공허하고 외롭다는 생각을 느껴본 적있죠?
사람들의 위로가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억지로 웃으면서 혼자 이겨나갈려고 하잖아요...
그럴때면 이 가사에 나오는 것처럼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어때요?
나만의 '빛나는 별'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여러분
꿈을 향해 달려가다보면 가끔 숨이 차고 지칠 때가 있죠?
솔직히 저도 나만의 '빛나는 별'을 찾으러 달려가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뭔가 말하기 힘든데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러면서 부모님 앞에서는 힘든 모습 보이기 싫어서 억지로 웃고 있고
그럴 때일수록 저는 뭔가 제 자신이 한심하더라고요.
진심으로 내가 뭐하는 건지... 현타도 막오고...
그래서 요즘은 앞만 보고 달려가기 보다 조금은 느리게 걸어갈려고요.
밤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힘내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여러분보고 뭐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서로 다르지만 자신의 '빛나는 별'을 달려가는 것은 똑같잖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힘들겠지만 아니 정말 힘들지만
진심으로 포기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남들보다 좀 더 뒤쳐지더라도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느리더라도 '빛나는 별'을 향해 가보자고요!!!
여러분과 제가 '빛나는 별'에 도착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해보자고요!!!
-[1W] 별이 되지 않아도 돼 end-
다음 주에 뵐게요! 피드백은 언제든지!!!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댓글과 좋아요는 언제든지!!!
익명_92749450 금오 익명
2019.10.30헉 3개나 올라왓...
도치 글쓴이
2019.10.30앜 죄송합니다 ㅜㅡㅜ 금사 오류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