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에 코골이 죽이고 싶다고해서 한번 적어봅니다.

익명_57308555 익명 2018.10.25 조회 수 9977 추천 수 4

글 중에 코골이 죽이고 싶다는 글이 올라와서 서글픈 마음에 글 한번 적어봅니다.

 

 

일단 본인은 만성 비염 증상으로 인한 코골이 증상이 발생하여

 

비하갑개 절제를 한 상태이고, 이로 인해 빈코 후유증으로

 

수면 중에 한쪽 코가 막히는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결국 코골이는 계속 진행 중인 상태이구요.

 

 

식염수로 코 세척부터 시작해서 (증상이 완화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합니다.)

 

마우스피스 끼고 자기 (이거 했다가 숨 못쉬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도중에 잠이 깼는데 만취한 사람처럼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의료용 비강 구조 확장기 (그냥 구조 확장기라 코 내부를 벌려주는 형태 밖에 안되더군요... 막힘은 여전합니다.)

 

마스크 착용 후 자기 (이것도 최근에 다시해봤는데, 마스크가 계속 빠져서 힘들고, 숨쉬기 어렵습니다.)

 

양압기 착용 ( 일단 가격이 어마무시했었고, 3-4번 써봤는데,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잠도 푹 못자겠더라구요. 자체 소음도 있어서...)

 

안해본거라곤 편도 절제술, 목젖 절제술인데, 제가 편도가 약해서 편도염이 심한 편이라,

 

절제를 해도 크게 효과 없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목젖은 아시겠지만 정말 최후의 방편으로 뭐를 잘못 먹었을 때에 구토를 유발할 수 있게 해주는 신체 구조상

 

없어서는 안될 부분인지라 도저히 수술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수술하고 코골이를 계속하신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지금은 현재 옆으로 자기와 함께 물 2L 마시기를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 효과는 반반이더군요...)

 

 

 

뭐 죽이고 싶다. 라는 표현이 충분히 이해가 될 정도로 코골이가 소음이 나긴 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이게 탱크인지, 사람 쉑히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미운 것이 맞긴 맞겠는데...

 

코골이 당사자도 이게 본인이 골고 싶어서 고는 것도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증상입니다.

 

코골이를 하는 사람들은 산소 부족으로 수면 부족 증상에 성격 과민, 두통 등의 증상도 항상 동반합니다.

 

잠은 피해를 다 주면서 사실상 3분의 1 정도만 수면을 취한 것과 유사합니다.

 

결과적으로 코골이는 본인이 아프기 싫은데 병 걸려서 아픈거랑 똑같은거예요.

 

그런데 그 와중에 그런 사람을 죽이고 싶다고 표현하는건 좀 아니라 봅니다.

 

(솔직히 사탄이 후계자로 뽑아가도 뭐라 할말 없을 것 같다는게 제 사견이구요.)

 

방을 옮기시는 것은 정당하다고 보는데, 옆으로 누워자라고 말씀 한마디라도 해보셨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3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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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는거 자신이 알면은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인 기숙사를 신청하지 말던가요. 3인이 소음때문에 불편겪으며 밤잠못자면 미칩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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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7156310

맞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군대에서도 같은 논리로 가능한가요?

기숙사가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면 군대도 똑같이 분리시키고 격리시켜서 자게해야되는게 맞는데 왜 같이 둘까요?

같이 생활하는거 자체가 의의가 있어서 학교에서 그렇게 생활하게 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불편하시다면 딱! 잘라서 코골이 한다고 불편하다고 한마디라도 해주세요.

코고는 본인은 말해주기 전까지 모릅니다. 당사자한테 말씀해보시고 이렇게 짜증내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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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7308555

이건 군대랑 다른 얘기인것 같아요. 군대는 자기가 신청한게 아니잖아요. 기숙사는 자의로 신청하는거구요. 군대는 당연히 전우니까 같이 생활하는 것 자체가 의의가 있죠 근데 학교에서 같이 생활하는데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당사자가 모르고 신청한건 그렇다쳐도(모를정도면 그렇게 심한정도라고 생각 안해요.) 자기가 큰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신청한건 나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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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7308555

당사자에게 말씀 드려도 코골이는 질병인 점. 말 한마디로 근본적으로 해결된다는 점은 아닌거 인식하시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문제와 비교하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공동생활공간에서 본인이 코 고는 것을 기숙사멤버간 얘기해봐야 하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기숙사 내에 독방추진? 코골이 환자들만 모아서 생활하게 하는건 옳다고 보는데 막상 글쓴이분 말씀대로 코골이 고는 분들을 위해 독방 만들면 그들만의 특혜죠. 무슨 코곤다고 독방쓰게 하면 코 안고는 4인실, 2인실 쓰는 사람은 뭐 좋겠다고 같이 생활합니까? 현실과 동 떨어진 말씀이라 동의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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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7156310

아니면 학교 기숙사 측에 아예 자취방처럼 독방을 추진해달라고 건의하세요.

공동 생활의 의의가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는 법을 배우라고 추진한건데,

언제부터 말 한마디 없는 남들이 서로 뒤에서 헐뜯으면서 불편한거를 인내하며 살아가는 공간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이라도 해당 당사자에게 말 한마디라도 불편하다고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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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7308555

자기가 잠을 잘 때 본의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숙사 신청을 하지 않는게 룸메에 대한 배려아닐까요.

말하지 않는 댓글작성자분이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네요. 작성자님도 알듯이 어차피 코골이는 말해줘도 해결방안이 없는데 말해줘보았자 서로 관계만 불편해질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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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8055804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기숙사를 신청하지 않는다"라는게 전제면 맞습니다.

 

그런데 코골이 본인이 코고는 사실을 인지해서 초기에 부터 신청을 할때에 코고는 방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어요.

일부 그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코곤다고 기숙사 나가고 신청도 하지 말아라 라고 하시는게 아무리봐도 편협된 사고에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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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잘못이아니죠. 맞아요. 근데 그렇게 심한 코골이를 가지고 있고 남에게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면 윗분말대로 긱사신청을 하거나 룸메구하기는 하지 말았으면 해요ㅡ. 코골이하는사람 다 싫어한다고 하는 것 도 아니구 코골이로 민폐끼치는 사람 싫어하는 거니까요. 무슨 mt처럼 하루이틀 자는거면 상관없는데 한학기동안 매일매일 지속되면 진짜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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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어쩔수없긴한데...그렇다고 기숙사를 살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 어려운 주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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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계속 논점에서 눈을 두면서 코고는 니가 나가야지!로 초점을 두시는 분들이 있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코골이"는 병이구요. "코고는 사람"은 환자입니다. 폐가 되면 일단 자로 재보고 나가라! 하는게 아니라.

당사자에게 말씀을 하셔서 코를 골지 않게 조치를 최대한 하도록 하는 것이 최대한의 배려이구요.

그 상황에도 해결이 안된다면 말씀하셔서 방 바꿔달라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다짜고짜 너 코고니까 나가라! 라는거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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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q 비회원
2021.05.02
@익명_57308555

코고는 사람은 애초에 기숙사 신청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친하던 안친하던 “너의 코골이 때문에 내가 힘들다”라는 메세지를 전하는것도 그 사람한텐 참 난감하고 곤란한 상황이고요.. 제가 대학교때 룸메가 코를 골아서 말하기는 되게 껄끄럽고 그래서 한달동안 잠못자면서 막 학교 상담센터에서 상담까지 받을정도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다가 참다참다 조심스럽게 말을 했는데 그친구가 그 이후로 되게 조심하려고하고 제 눈치를 보고 그래서 그런 친구 모습에 저도 괜히 미안하고 눈치보이고 진짜 생지옥이었어요.. 근대도 그친구는 잘때 계속 코 골고.. 한번 말하기도 힘든데 계속 깨워서 말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몇달단 참다참다가 부모님한테 울면서 너무 힘들다고 ..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래서 일상생활 다 망가지고 잠을 못자니까 몸은 아파오고 그래서 부모님이 무리해서 빛내셔서 자취방 구해주고 그랬어요.. 왜 코 안골고 남한테 민폐 안주고 조용히 자는 제가 코고는 사람에게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해가면서 힘들게 조용히해달라는 말을 하고 고통받아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애초에 코고는 사람은 진짜 민폐덩어리가 맞으니까 기숙사 신청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코 안고는 사람이었다면 귀찮게 시간내서 대화할 일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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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병을 가진 '환자'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기숙사 신청이 금지되어있습니다. (기숙사입사전에 보건소에 들려서 건강검진을 받아야하죠)

코골이도 피해인건 마찬가지입니다... 왜 다른사람에게 참고 살아야하는 것을 강요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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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8055804

#2 "남에게 피해를 끼친다면 기숙사를 신청하지 않는다"라는게 전제면 맞습니다.

 

 

그런데 코골이 본인이 코고는 사실을 인지해서 초기에 부터 신청을 할때에 코고는 방으로 배정을 받을 수 있어요.

 

일부 그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그냥 코곤다고 기숙사 나가고 신청도 하지 말아라 라고 하시는게 아무리봐도 편협된 사고에 있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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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7308555

코골이 방이 있는줄은 저 또한 지금 알았네요.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이야기하셨으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신이 밤에 시끄럽다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그러한 방 외에 일반적으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청하여 피해를 끼치는 경우를 비판한 것입니다. 그 경우는 고의로 피해을 끼쳤다-. 라고 보여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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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밑에 글처럼 코 고는 분이 잘못인가요. 자신이 코 고는 것을 20여년간 모르고 살았을 지는 않았을테고, 본인이 코 고는 것을 알고 있었더라면 코 고는 환자들만 모인 방으로 배정받아야 했는데도 그렇지 않았고. 같은 기숙사멤버들에게는 코골이를 진행하고 있으면서도 이 문제를 통해 1. 자신이 코 고는 것을 막는다.(어떻게 막을지는 의문) , 아니면 2.다른 방으로 바꿀지, 3. 아예 퇴사당하는지 같은 2,3번 문제가 겪을 텐데 애초에 본인이 기숙사 신청을 하지 말던가 기숙사 신청시 본인이 소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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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적게된 계기는 아래에 익글 중에 "코고는거 죽이고 싶다"라는 글이 있어서 적게되었습니다.

 

이리저리 해결 방안도 제시하지 않을 뿐더러 단순히 "코고는 니가 기숙사를 나가면 된다"라는 일편적인 사고방식과

"코고는 사람은 그냥 민폐덩어리이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셔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된 것입니다.

 

코고는 사람들도 본인이 해당 병을 인지하고 있으면 여러가지 조치를 할 수 있는데에 반해서

코고는 것을 인지를 못하는 사람도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이 것을 본인과 본인이 해당되는 그룹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서 해결하려는 것 자체가 편협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당사자에게 한번이라도 상담을 해줘보셨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구요.

왜 내가 그렇게까지 해줘야하는가라고 의문이 드시면 공동 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곱씹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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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7308555

저도 코 고는 것 때문에 불편 겪었던 사람으로서 정리하자면 코골이는 질병입니다. 본인 건강 챙기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코골이로 남에게 피해 주는 행위인 점은 인식하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코골이 환자가 기숙사 신청시 방배정에 미리 기숙사측에 언급했으면 현재 살고있는 기숙사 멤버에게 피해 안줬을 터고, 껄끄러운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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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비회원
2021.05.02
@익명_57308555

도대체 왜 피해자가 공동생활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코고는 사람이 생각해야될 문제가 아닌가요? 애초에 코고는 사람이 룸메가 아니었으면 귀찮게 용기내서 껄끄러운 말 꺼낼 일도 없을거고, 피해자 입장에선 코고는 소리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꺼내기가 굉장히 미안하고 말하기 힘든건데요

또 어디 말한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인가요?

코 고는 사람 입장에서도 상대가 자신때문에 잠을 못잔다 하니 굉장히 눈치가 보이고 조심하겠죠. 그래도 자의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보니 룸메는 또 스트레스를 받겠죠. 진짜 코 고는 사람이 기숙사를 신청하는건 예의가 아닌거같아요..룸메는 껄끄러운 얘기 힘들게 꺼내야하고 또 계속 잠설치는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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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고는 게 그렇게 고치기 힘든 병이었군요... 저도 비염은 있지만 코골이는 없는데 비염만으로도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기 때문에 입냄새도 나게 되고 코털로 공기 속 먼지를 거르지 못하고 바로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기관지에도 안좋고 스트레스로 인해 비염이 심화되면 축농증 증상처럼 남들은 맡지 못하지만 본인 코에서 썩은 냄새가 나요... 진짜 평생 관리하고 치료해야 하는 병입니다 ㅠ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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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 너무 과민하게 "아. 진짜 좀 아닌데, 이렇게까지 말로 더 가야합니까?" 라고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이 글을 적게된 주 목적은 더 원할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하지? 라는 답답한 마음에 적게 된 것입니다.

 

너무 가열되서 적으셔봤자 다시 도돌이표고 서로서로 답답할 뿐입니다.

 

사자성어에 남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한다. 라는 "역지사지" 단어가 있죠.

 

내가 코고는 입장이었다면 과연 저 익명글 제목을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라고 부터 시작하시면 제 기분을 아실겁니다.

 

우리가 대학교에 올라와 성인이 되어서 초중고에서 이러한 하나의 사자성어조차 배운 것을 직접적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셨었다면 오늘로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글의 내용을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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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57308555

원활하게 해결을 위해서 쓰신건지, 아니면 '죽이고싶다'라는 감정표현에 욱해서 글을 쓰신건지..

원활하게 해결 = 일단 서로 말해봐라!

이겁니까? 사자성어로 교훈 남기고 얼렁뚱땅 정신승리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기숙사 코골이 환자는 남에게 피해 안주는 방법이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하는 역지사지 태도 가지셨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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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87156310

음~. 그렇게 전달 되었다니 안타까울 따름이구요.

원만하게 해결해라가 일단 서로 말해봐라로 연결되는게 왜 정신승리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남에게 피해 안주는 방법으로 해결점을 찾을 때에는 당사자도 고려를 해라. 라는 의미였습니다.

역지사지도 그런 의미로 쓴거구요.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감정 상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은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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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를 골지않았는데 올해부터 갑자기 골아요..살쪄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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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3417734

보통 살이 찌면 코를 곤다고들 하더라구요.

잠을 잤는데에도 졸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있거나 하는 경우 등의 수면 부족 증상이 있거나 하시면은 운동이나 식이요법도 같이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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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3417734

살찌는거랑 상관없는것 같아요 저도 뚱뚱한데 감기로 코막힌 날 말고는 코 안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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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대화가 필요한거같애요 가령 코잘고는거 알고 공동생활을 하러 왔다면 룸메에게 나 코많이 고는데 혹시 예민하느냐 물어볼수도 있고 가령 밤잠 예민한 사람이 룸메에게 내가 잠자는데 잘 깨서 혹시 코를 많이 고는지 물어볼수도 있는거구요

처음에 대화를 통해서 합리적 의사소통결과를 도출했다면 죽이고싶다 스트레스 쌓인다 하지 않으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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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엔터 비회원
2019.11.27

응 다죽여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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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2019.12.11
@느금마엔터

ㅆㅇㅈ 모아두면 지들끼리 코고는소리 듣고 죽일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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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2020.01.03

그냥 숨막혀서 그대로 죽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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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비회원
2020.04.05

본문만 보면 이해하는데 댓보고 할말이 없네 코고는 새기들 단체 생활 알아서 피하는게 맞는데 병자 ㅇㅈㄹ 아주 권리야? 응 십새기들 성격 안 좋은거 하나같이 공통점임 응 다죽여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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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죽어라 비회원
2020.12.05

나도 아파서 2인실 쓰는데 코골이 새끼들 피해주는걸 알면 1인실로 쳐 꺼지든가 왜 사람한테 피해를주는건지 칼로 목젖 찔러버리고싶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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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씨발련 비회원
2021.01.22

숨막혀서 그냥 뒈져야 되는데 ㅋㅋㅋㅋㅋ뭐 코골이들 모아놓으면 소리 안나는 줄 아냐? 벽타고 진동이 울려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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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비회원
2021.03.07

코골이충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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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글쓴이 죽여버려 비회원
2021.03.10

애미뒤진 코골이새끼야 자다가 제발 숨막혀서 뒤져버려라 개 씨발새끼야 코골이 씨발년아 니가 자의든 타의든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게 맞다면 알아서 자취방을 알아봐 하루의 1/3을 남에게 피해만 주는 인간말종 쓰레기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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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충out 비회원
2021.04.19

제발 코고는샠기들 다뒤졌으면 좋겠다 이 씨발글쓴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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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비회원
2021.04.19

진짜 이런새기들보고 어린꼰대라고 하나? 개서리를 길게 늘려적어놨네? 진짜 개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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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비회원
2021.05.02

본인이 원치않는 병이라고 해도 그걸 타인이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야할 의무는 없죠.

고의적이던 고의가 아니던 본인의 병이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 자리를 피해주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난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고 해도 상대방이 자신의 수면권을 침해받으면서 이해해주고 맞춰줘야할 이유가 없어요. 냉정하게 말해서 그건 본인 사정이지 상대방 사정이 아니잖아요. 상대와는 아무 관련이 없어요.

마치 수학 점수가 10점 나오고 본인도 수학을 못하는걸 알고 있으면서 수학 대회에 나가서 같은 조원들에게 피해를 입혀놓고, 내가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 나도 수학 잘 하고 싶어 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너무 한거아냐? 라고 말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고의건 아니건 간에 민폐인게 맞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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