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기득권층이나 로얄패밀리들이야 돈 걱정 안하고 살겠지만
대다수의 월급쟁이들 자영업자들 삶이 비슷하지 않겟냐
다들 삶의 대부분을 일을하며 보내고
틈내서 하고싶은일 하고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살아가는데
그나마 좋은 직장 잡겠다고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가 싶다.
연봉 몇천만원 차이난다해도 삶의 수준이나 행복이 그렇게 증가하는것도 아니고
비슷하게 살아가는걸보니 어디에 중점을 두어야
내가 행복해 질수 있을지 고민이된다.
어릴적에는 뛰어나거나 부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라도 있엇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남의 신경을 쓰지않고 자신의 행복을 찾으라는데
그게 쉽지 않다는것을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
평범하고 행복하게 사는것도 쉽지 않다는것을 점점 느끼니까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이 많이 든다
결국 또 직장 구하기위해 취준하다가
직장잡고 결혼하고
애낳아서 살다보면
그것이 행복한 삶이 되겠지만
취업도 쉽지않고
결혼은 어렵고
출산은 더 어려워 지는 상황속에서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된다.
그래도 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다보면
나중에 돌아봤을때 후회하지는 않을 삶이 되지 않을까
다들 힘든데 싸우지말고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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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르 금오
2019.12.03그래서 나는 진정한 행복은 사랑에서 나온다고 생각해. 그 반복되는 하루하루들이 전부 다른특별함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을 우리는 '사랑'이라고하니까
익명 비회원
2019.12.05사랑항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