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으로 바로 말씀드리면 이번에 한국교육검정원이라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래서 4일(?)정도에 심리상담사 1급과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 시험을 온라인으로 봐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이제 자격증 신청이 가능한데 이렇게 쉽게 딴 자격증의 효력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 의심이 많이 됩니다.
사이트에서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정식발급기관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 자격증을 주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자격증이 취업이나 공식적인 이력서를 쓸 때에 사용할 수 있는지 어느정도의 신용이 있는 자격증인지 알고 싶습니다. 쓴 소리 달게 받고요 추천해주시는 자격증 있으면 그것 위주로 해보려 합니다. 이런 자격증이 효력이 거의 없다면 따야할 필요가 있나 생각되서 입니다.
참고로 학과는 컴소공 19학번입니다. 방학을 무료하게 보내는 것 보다 의미있는 자격증 조금씩 따가고 싶습니다.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어야한다는 학과라 생각해서 요리, 상담 등 다양하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1. 한국교육검정원을 통해 자격증을 두 개 얻을 수 있지만 자격증 효력등으로 의심이 많이 됩니다.
2. 이런 과정을 거쳐 온라인으로 얻은 자격증이 취업이나 공적인 자리에서 얼마나 효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3. 다양한 취미관련이나 이런 자격증은 있으면 좋겠다는 자격증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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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까마귀 익명
2020.01.15저도 그거 들었었는데 강의도 시험도 너무 허접해서 누가 이걸 공부하고 따나 싶었습니다. 합격은 했지만 자격증 받는데 돈을 너무 많이 받아서 무료수강이래해놓고 자격증으로 돈버는 장사같아서 자격증은 신청하지 않았어요. 그거하지마시고 비슷한 수준이면 차라리 한국사나 컴활 하시길 추천합니다
테크노지박령
2020.01.15국가공인자격증을 따세요. 이상한 거 말고. 컴퓨터 쪽이시면 하루라도 더 전공 공부에 몰두하셔야할 텐데 심리상담사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