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봐라. 이렇게 활활 불타는 와중에 딱. 타기 좋은 두가지 노선을 알려줌.
첫번째는 "그" 방송국처럼 아몰라 자세를 취하는거. 이게 진짜 ㅆㅅㅌ임.
어짜피 투표율은 50% 먹을텐데, 기싸움 할 필요가 사실상 없음. ㄹㅇ.
이게 사실 가장 취하기 쉬운 노선임.
두번째는 당사자 A 매장임. "그 당시..."로 시작해서 당사자 A를 거의 매장할 듯이 글만 술술 풀어두고,
폭력을 어느정도 합당화 시키면 납득충들이 나와서 "와. 그럴만했네." 라고 쉴드 쳐줄꺼고,
마지막에 다음부터 이런 일 없도록 참사람 되겠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줄테니 학생회비 좀 부탁드린다. 하면
레알 큰그림 개인정하면서 기립박수 쳐줄텐데. 이걸 상황이 만들어줘도 못주워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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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라고 써놨다고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곧받충 있을까봐 말해주는건데, 그냥 그런 뉘앙스만 풍기게 쓰라는거지
얘도 잘못했는데, 결과적으로 때린 나도 잘못했다. 라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줘도 됨. 아. 이걸 꼭 글로 추가해서 써야겠니?
익명_82022396 금오 익명
2018.11.25ㅋㅋㅋㅋㅋㅋ 빅픽쳐
익명_60729537 익명
2018.11.25와 정말 배우신분
익명_79857373 익명
2018.11.25ㅎㅈㅅ식 ㄱㄷㅈ학 박사급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