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돈벌려고 알바하고 매일저녁에는 친구랑 놀러다니고 밤늦게 온다. 아빠는 항상 일만다니고 엄마가 늦게올때는 다음날 6시에 출근해야되는 상황에서도 잠을 못주무신다. 엄마가 밖에서 어떻게 되진 않을까, 납치되면 어떡하지? 고기와 술을 그렇게 먹으면 분명 암에 걸리진않을까 하는 걱정 아빠도 고혈압에 몇번 쓰러지신적이 있고 내 모든것은 부모님걱정으로 힘들고 이젠 지친다. 신경안쓰려고해도 신경이쓰이고 지금은 삶의 의욕이 없다. 이런 스트레스가 지속되니 너무힘들다
까막귀까마귀
2020.04.18힘내라
놀란 까마귀 익명
2020.04.18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