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치입니다👋
우선... 2주일 동안
글을 안 쓴 점 죄송합니다.
약간 아파서 못썼었요...
암튼... 담엔 건강 조심하면서
최대한 1주일 1글 쓸게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가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아마도 코로나 땜에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죠?
저도 똑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이번주에
잘하면... 휴가나갈듯해서
저는 요즘 힘들때
괜찮은 척 안하려고 노력해요.
예전의 저 같았으면
괜찮은 척했을텐데
그러나 괜찮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저 자신이 미워지더군요.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도 알고
누구보다도 빛나는 존재라고
늘상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럴수록 더 힘들다고 느꼈어요.
참 아이러니하죠?
물론 다 지난 이야기지만
여러분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려고
쓰기 시작한 1W를 쓰다보니
저를 한번 더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에는 이거 덕분에
더더욱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점점 더 강하게 느끼고 있어요.
때론 시들겠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다시 필 꽃이기에
수많은 고난 속에서도
언젠가는 꼭 필 아름다운 꽃이라고
오늘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게
끝이에요... 좀 짧죠?
그냥 여려분도 느꼈으면 좋겠어요.
볼품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아름다운 한 송이 꽃이라고...
-오늘의 이야기 끗-
https://youtu.be/m8Z-YANwihM
이번 주 추천곡입니다.
듣고 한번 생각해봐요.
담주엔 건강하게 휴가갔다오고
다시 찾아 볼께요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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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강을 만든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5.10이런글 누가 쓰는걸까...싱기방기
도치 글쓴이
2020.05.13파란 까마귀 익명
2020.05.11띵곡
머리가 지끈지끈한 까마귀 익명
2020.05.11건강 조심 하셔요
도치 글쓴이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