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해결책을 언급하면 모드전환으로 '냉방' 에서 '제습' 기능으로 바꾸어라. 이렇게 모드를 바꾸었다고 해서 에어컨의 작동원리가 바뀌는것은 아님. 냉방기능은 말그대로 현재온도를 기준으로 설정온도까지 낮추기 위해 찬공기를 불어넣는거고, 제습기능은 현재 습도를 기준으로 설정 습도까지 낮추기 위해 찬공기를 불어넣는거다. 즉 찬공기를 통해 습도를 낮추자라는게 이 모드의 핵심 작동 목표이다. 온도가 낮아지면 습도가 낮아진다는건 냉동공조시간에 배우는거니까 다들 알꺼라고 생각한다.
에어컨 바람이 쉬원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현재온도이다. 현재 기숙사의 한계설정온도는 25도이다. 요즘 장마철이기 때문에 현재온도 또한 25도 언저리에 있을것이다. 이렇게 되면 '냉방모드'에서의 에어컨 소리를 들어보면 냉매가 흐르는소리가 안나거나, 실외기가 꺼지거나 단지 바람만 나오는 소리가 나온다. 즉 현재온도와 설정온도가 같기 때문에 기대하는 쉬원한 바람은 나오지 않음.
반대로 '제습기능'으로 바꾸면 온도설정기능이 없어진다. (푸름 및 오름 에어컨 기준) 이 모드에서는 온도는 중요한게 아니고 습도가 중요한거고 습도를 를 설정습도까지 낮출때까지 냉매가 순환하면서 찬바람을 제공할거다. 특히 비가 오는 지금같은 시점에서는 무조건 제습기능으로 바꾸자.
휴강한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7.28정보글닥추지
금오사이봇
2020.07.28조심하는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7.28ㄹㅇ 이번방학 계절동안 제습 자주 틀었는데 온도 23.5도까지 내려가더라
25도 냉방보다 훨씬 나음 ㄹㅇ
동방에 누워있는 까마귀 익명
2020.07.29oh
리르 금오
2020.07.29정보글은 개추얌!
열중인 까마귀 금오 익명
2020.07.29군머에서도 써먹는 꿀팁이었는뎅..
부러워하는 까마귀 익명
2020.07.29습하면 보일러 틀어서 습도 잡는 방법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