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된 플라스틱은 보통 선별장에서 PET,PE,PP 등 세부 재질과 종류에 따라 나누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
재활용이 이루어져요.
그런데 너무 작은 플라스틱은 이 선별공정에서 분리되지않아 일반쓰레기처럼 그냥 소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페트병을 분리수거할 때에는 뚜껑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해요.
하지만 작더라도 뚜껑같은 작은 플라스틱도 플라스틱인데, 재활용 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서울환경연합의 플라스틱 방앗간에서 작은 플라스틱을 모아서 새로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든답니다!
가정집에서 작은 크기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집해서 보내줄 회원을 모으고 그 회원들이 보내준 플라스틱을 이용해서
플라스틱 짜개같은 제품을 만들어 다시 회원에게 돌려주는 멋진 공간입니다.
플라스틱을 보내주는 회원들을 참새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ㅎㅎ
저도 시즌3 참새클럽의 참새가 되려고 모집 시작알림 요청을 했답니다!
코로나시국이 되면서 기숙사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유난히 빠르게 쌓이는 것 같아요.
그래도 플라스틱은 분리수거만 철저히 하면 재활용이 가능하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저도 다같이 먹는 배달음식이 아니고서는 열심히 하나하나 씻고 말려서 분리수거중이랍니다 :)
관련 아래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2i9oZ5na3k
플라스틱 방앗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보세요!
https://ppseoul.com/mill
플라스틱 분리수거 방법에 관한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https://kumoh42.com/best/859626
상처받은 까마귀 익명
2020.09.17ㅋㅋㅋㅋ 커엽추
금오사이봇
2020.09.17친절한 까마귀 익명
2020.09.17개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