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S를 기대하지 말자
무신사 자체 CS팀은 엄청 친절한데, 문제는 무신사가 옷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그냥 중개역할만 하다 보니(무탠다드 제외) 막상 문제가 터졌을때 해줄 수 있는게 없음.
물론 입점된 브랜드의 CS넘버가 있지만 10번걸어야 한번 받을까 말까.
작은데라서 그런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인기있고 잘나가는 브랜드들 전부다 그랬음...
그냥 그때가 너무 바빴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패션관련 카페 글들 보면 브랜드 CS는 거의 최악에 가깝다고 욕하는 글들이 수두룩
2. 옷 품질이 엄청 개쩔고 그렇진 않다
이쁜건 이쁘긴한데 그냥 그 가격대의 퀄리티란 느낌
에잇세컨즈나 스파오쪽이 오히려 원단은 더 괜찮다고 느낄때도 있음
3. 예약발송은 잘 생각해보고 결제하자
나중에 생각해보니까 뭔가 아니여서 결제 취소하려면 좀 번거로움
4. 실측사이즈 꼭 참고하자
물론 리뷰에 자신의 신체 스펙과 산 사이즈로 착용감이 어떻다 라고 적어주는 사람들도 많지만
크게 입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꼭 평소 입는 옷의 실측사이즈(보통 세탁탭에 같이 붙어있음)랑 비교해보자
1번에서도 말한거지만 입점된 브랜드들 대다수가 CS 엉망이라 환불,교환 빡셈....
5. 불량품은 그냥 환불하자
환불하고 그냥 새로 사는게 훨씬 덜 스트레스다
익명_16935493 익명
2019.05.31ㄹㅇ 크게입는 친구들 많아서.. 특히 덩치작은애들..
익명_49084717 글쓴이 익명
2019.06.02딱 적당하다 했는데 막상 보면 뭔 원피스가 와있는 경우도....
익명_87997771 익명
2019.06.02난 실측보다는 스타일후기 보는 편인데
실측보다 스타일후기보고 사면 더 정확한듯
물론 스펙 기재해놓은 사람들이 잘 없지만
익명_49084717 글쓴이 익명
2019.06.02스펙 기재해 놓은 사람도 잘 없기도하고 스타일도 막상 사진이랑 봤을때랑 다른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으론 실측 기반으로 판단하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