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변에서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멘탈이 많이 약해요... 이악물고 버티고 있었는데 더 힘든일이 닥치더라구요... 결국 저는 정신과 약도 먹어보고 다해봤는데.. 사실 약이 효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냥 시간이 약일 때도 있어요.
어떤 일에서 느끼는 고통은 사람 성격이 제일 큰 것같아요.. 똑같은 일에 누구는 아무렇지않게 견뎌내고 누구는 하루종일 고민하고..
무슨 일들 때문에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다면 그냥 버티지마세요. 저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놓아버릴래요. 그래도 큰일은 안났을 것 같아요. 물론 사바사고 상황도 중요하니까.. 제가 함부로 뭐라 할 수 없지만요.. 그래도 작성자님이 버틸만큼 버텼는데도 힘들다면요.. 힘든걸 어쩌겠어요. 이게 난걸요. 마음이 지치고 우울하면 그게 몸으로 나타나더라구요.. 가끔은 쉬어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주무실 때 디오-괜찮아도 괜찮아 추천드려요~ 가사가 위로되더라구요! 작성자님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익명_37060811 익명
2019.10.05저도 주변에서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 멘탈이 많이 약해요... 이악물고 버티고 있었는데 더 힘든일이 닥치더라구요... 결국 저는 정신과 약도 먹어보고 다해봤는데.. 사실 약이 효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냥 시간이 약일 때도 있어요.
어떤 일에서 느끼는 고통은 사람 성격이 제일 큰 것같아요.. 똑같은 일에 누구는 아무렇지않게 견뎌내고 누구는 하루종일 고민하고..
무슨 일들 때문에 힘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다면 그냥 버티지마세요. 저는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놓아버릴래요. 그래도 큰일은 안났을 것 같아요. 물론 사바사고 상황도 중요하니까.. 제가 함부로 뭐라 할 수 없지만요.. 그래도 작성자님이 버틸만큼 버텼는데도 힘들다면요.. 힘든걸 어쩌겠어요. 이게 난걸요. 마음이 지치고 우울하면 그게 몸으로 나타나더라구요.. 가끔은 쉬어가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주무실 때 디오-괜찮아도 괜찮아 추천드려요~ 가사가 위로되더라구요! 작성자님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익명_25621363 글쓴이 익명
2019.10.05약 5년째 머거용 크크
익명_37060811 익명
2019.10.05오홍 저는 끊었어요!!! 사실 나아져서 끊은건 아니구.. 그냥 흐지부지 되버렸네요~
우리 멘탈 약한 사람들끼리 당장 내일일도 모르는데 그냥 인생 뭐 있냐는 마인드로 살아봐욤
또 까먹고 또 힘들어하겠지만... 버티다 안되면 뭐 떨어져도보고 될 것 같으면 악착같이해보고요!!
화이팅해요!!!!!!!!
익명_69039892 글쓴이 익명
2019.10.06고마워요
익명_20585778 금오 익명
2019.10.07무슨일인지 얘기해줘요 위로가필요하면 위로를해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