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학생회나 동아리 활동을 하시면 선후배를 만날일이 있지만 그렇지 않고는

선배들과의 만남이 거의 없을 겁니다. 3과 모두 동일합니다.

2. 기공 : 기계

기시 : 기계 + 전자

기설 : 기계 + 설계???? (딱히 설계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것 같진 않고, 팀프로젝트에 설계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배우는 것은 큰 차이가 없지만 학점도 중요하겠지만 졸업할 때 얼마나 많이 배우고 가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기공, 기시분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하고 잘 합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기공> 기시> 기설)은 맞는것 같네요.

하지만 졸업할 때 차이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슨 과목을 수강하였는가 인 것 같습니다.

3. 아싸 생활은 어딜 가든 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사교성이 좋은 사람인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4. 기계과는 원래 5개의 과였습니다.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기전공학과, 지능기계공학과

그래서 이전에는 기계계열로 입학하여 1학년 2학기 때 자신이 원하는 세부전공을 선택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15년도 부턴가 기계시스템공학과, 기전공학과, 지능기계공학과가 하나로 합쳐져 기계시스템공학과가 되었고 그래서 현재 규모도 가장 큽니다.

16년도 부터는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3개의 과로 입학부터 따로 하였고, 그때의 성적이 아마 현재의 입결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요새 입결은 모르겠네요.)

그래서 결론은 다른 학교 기계공학과로 편입은 하지만, 기계설계에서 기계공학과로 가는 미친놈은 본적이 없네요.( 아, 죄송)

이상, 졸업을 앞 둔 틀딱이었습니다. 대학생활 설레겠네요

1. 거의 없어요. 근데 인원이 워낙 적어서 저사람이 내 선배이구나 알 순 있고 팀프로젝트로 뜨문뜨문 아는 선배가 생길 순 있는데

완전 선후배 뭉쳐서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는 아니에요

2. 신입생이시면 신입생끼리 마음맞는사람 같이다니고 아싸가 완전 많지는 않은데 또 없지도 않아요

3. 없습니다. 근데 다니시다보면 없는게 더 낫다고 생각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