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비발디는 전에 살던 집이 계약이 끝나면서

LH 전세대출을 받고 옮긴 집 입니다.

원래 제 벌이나 가지고 있던 돈으로는 절대 꿈도 못 꿀 집이지만

이전 방 계약이 끝나기 전에 LH 전체대출을 신청하고 승인받아 계약한 집 입니다.

프라임비발디가 그 옥계중에서 학교쪽으로 가는 논두렁 길쪽에있어서

전에살던 누나가 벌레가 많이 나온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단점이라면 지금 그 굴다리쪽에 도로 놓는다고 공사중이잖아요, 그 소음이 들리는거 빼고는 완전 만족중이에요

물도 잘 내려가고 수압도 쌔고요 bbb

LH를 안하면 월세는 얼마일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미니투룸이나 가격이좀 있을거같아요.

아, 옆집하고 너무 가까워서 옆집이 너무 잘 보입니다.

그걸 아시는지 집 주인분께서 창문바다 블라인드를 달아 주셨더라구요 완전 좋음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만족 중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