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월세가 굉장히 싼편입니다.

학교앞이라 학교와 멀지도않고 바로밑에 CU도있고 피씨방도 있어요.

혼자살기 좁은편은 아니에요.

월세가 싸죠.

단점은 현관문이 2개인 구조라 방음이 하나도 안되요.

옆집이 들어오면 우리집을 들어오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아요.

옆집에서 오줌싸는소리도 들리기때문에 소음에 조심해야합니다.

창문이 한쪽 방향뿐이라 환기가 잘 안되요.

옆집에서 오늘은 뭘 해먹는지 다 알수있죠.

냉장고가 좀 예전꺼라 음식이 잘 상해요.

김치도 잘 익더라고요.

집주인이 연락이 잘 안됩니다. 전화도 잘 안받으시고 문자도 씹으시더라고요.

공과금을 집주인이 먼저 계산하고 집주인이 명세표같은걸 만들어서 입주자에게 돈을 받는 방식이라 전기세가 궁금해서 사진좀 찍어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문자를 씹으시더라고요. 딱 자기가 필요한것만 요청하고 제가 보내는건 무시해요.